눅 15:1-24

 

1.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2.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3.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4.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다니지 아니하겠느냐

5. 또 찾아낸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6.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8. 어떤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아내기까지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9. 또 찾아낸즉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잃은 드라크마를 찾아내었노라 하리라

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1. 또 이르시되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12.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버지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13. 그 후 며칠이 안 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 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낭비하더니

14. 다 없앤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그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15.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한 사람에게 붙여 사니 그가 그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16.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18.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21.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22.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메시지 성경, 유진 피터슨]

 

 1-3 평판이 좋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 주변에 머물며, 그분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었다. 바리새인과 종교 학자들은 이것이 전혀 달갑지 않았다. 그들은 화가 나서 투덜거렸다. “이 사람이 죄인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식사하며, 그들을 오랜 친구처럼 대한다.” 그들이 불평하자 예수께서 다음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4-7 “너희 가운데 한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를 잃어버렸다고 하자. 너희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판에 두고서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아다니지 않겠느냐? 그러다가 찾으면, 너희는 그 양을 어깨에 메고 즐거워하며 집에 돌아와서는, 친구와 이웃들을 불러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와 함께 축하합시다. 내가 잃어버린 양을 찾았습니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구원이 필요하지 않은 아흔아홉 명의 선한 사람보다, 구원받은 죄인 한 사람의 생명으로 인해 천국에는 더 큰 기쁨이 있다.”

8-10 “어떤 여자에게 동전 열 개가 있었는데, 하나를 잃어버렸다. 그렇다면 그 여자가 그 동전 하나를 찾을 때까지, 불을 켜고 집을 뒤지며 구석구석 살피지 않겠느냐? 그러다가 찾으면, 틀림없이 친구와 이웃들을 불러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와 함께 축하합시다. 내가 잃어버린 동전을 찾았습니다!’ 내가 분명히 말한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하나님께 돌아오면, 그때마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바로 그와 같이 파티를 벌이며 축하한다.”

11-1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받을 유산을 지금 당장 주십시오.’

12-16 아버지는 재산을 두 아들의 몫으로 나누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아들은 짐을 싸서 먼 나라로 떠났다. 거기서 그는, 제멋대로 방탕하게 살면서 가지고 있던 재산을 다 날려 버렸다. 돈이 다 떨어졌다. 그때에 그 나라 전역에 심한 기근이 들었고, 그는 구차한 형편에 처하게 되었다. 그는 그 나라에 사는 한 사람에게 일감을 얻어, 들판에 나가 돼지 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는 배가 너무 고파서 돼지 구정물 속의 옥수수 속대라도 먹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주는 사람이 없었다.

17-20 그제야 정신을 차린 그가 말했다. ‘내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일꾼들도 식탁에 앉아 하루 세 끼를 먹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아버지께 돌아가야겠다. 가서 아버지, 제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도 없으니, 저를 품꾼으로 받아 주십시오 하고 말씀드리자.’ 그는 바로 일어나서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갔다.

20-21 그가 아직 멀리 있는데, 아버지가 그를 보았다. 아버지는 뛰는 가슴으로 달려나가, 아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저는 하나님께 죄를 짓고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다시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24 그러나 아버지는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아버지는 종들을 불렀다. ‘어서 깨끗한 옷 한 벌을 가져다가 이 아들에게 입혀라. 손가락에 집안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라. 그리고 좋은 사료로 키운 암소를 잡아다가 구워라. 잔치를 벌여야겠다! 흥겹게 즐겨야겠다! 내 아들이 여기 있다. 죽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살아 있다!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았다!’ 그들은 흥겹게 즐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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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37:1-14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메시지 성경, 유진피터슨]


1-2 하나님께서 나를 잡아채셨다. 하나님의 영이 나를 위로 들어 올리시더니, 뼈들이 널브러져 있는 넓은 벌판 한가운데에 내려놓으셨다. 그분이 나를 데리고 그 뼈들 사이를 두루 다니셨다. 뼈가 얼마나 많던지, 벌판 전역이 뼈로 뒤덮여 있었다. 햇볕에 바싹 말라 희어진 뼈들이었다.
3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이 살 수 있겠느냐?”
내가 대답했다. “주 하나님, 오직 주만이 아십니다.”
4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저 뼈들을 향해 예언을 선포하여라. ‘마른 뼈들아,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어라!’”
5-6 주 하나님께서 그 마른 뼈들에게 이르셨다. “자,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생명의 숨을 불어넣겠고, 너희가 살아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힘줄을 붙이고, 너희 뼈에 살을 입히고, 너희를 살갗으로 덮고, 너희 안에 생명을 불어넣겠다. 그러면 너희가 살아나서, 내가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7-8 그래서 나는 명령받은 대로 예언을 선포했다. 그러자 무슨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바스락바스락하는 소리였다! 뼈들이 움직이더니, 뼈와 뼈가 서로 붙기 시작했다. 계속 지켜보니, 그 뼈들에 힘줄이 붙고, 근육이 오르며, 그 위로 살갗이 덮였다. 그러나 그들 안에 아직 생기는 없었다.
9 그분이 내게 말씀하셨다. “생기에게 말씀을 선포하여라. 사람의 아들아, 예언을 선포하여라. 생기에게 일러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생기여, 오라. 사방에서 불어와, 저 살해당한 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어라!’”
10 내가 명령받은 대로 말씀을 선포하자,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갔고, 그들이 살아났다! 그들이 제 발로 일어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11 그때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온 이스라엘 집안이다.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우리 뼈가 말랐다. 우리 희망이 사라졌다.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12-14 그러므로, 예언을 선포하여라. 그들에게 전하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의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파헤치고 너희를 꺼내어 살려 주겠다! 곧장 너희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 주겠다. 내가 무덤을 파헤치고 내 백성인 너희를 꺼내는 날, 너희는 내가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안에 나의 생명을 불어넣으면, 너희가 살아나리라. 내가 너희를 너희 땅으로 데려갈 때에, 너희는 내가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말했으니, 내가 이룰 것이다. 하나님의 포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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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1편과 에스겔 37:1-14 은 함께 묵상하도록 되어 있으나 분량 관계로 분할 하오니 묵상하실때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51편,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메시지 버전]

 1-3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은혜를 베푸소서!

자비가 크신 하나님, 나의 전과를 지워 주소서.

북북 문질러 내 죄 씻어 주시고

주님의 세탁기로 내 죄악을 말끔히 제거해 주소서.

내 죄악이 나를 노려보고 있으니,

내가 얼마나 악한지 잘 압니다.

4-6 내가 주님을 모독했으며, 주께서는 내 지은 모든 죄를

속속들이 보셨습니다.

주께서 모든 사실을 훤히 알고 계시니,

나를 두고 어떤 결정을 내리시든 정당합니다.

내가 오랫동안 주님의 길에서 벗어났고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죄 가운데 있었습니다.

주께서 구하시는 것은 마음속의 진실입니다.

내 안에 들어오셔서, 새롭고 참된 삶을 잉태해 주소서.

7-15 주님의 세탁기에 나를 담그소서. 이 몸이 깨끗해져 나오리다.

나를 비벼 빠소서. 내가 눈같이 희게 살아가리다.

흥겨운 노래에 맞추어 발을 구르게 하시고

부러졌던 뼈들이 다시 춤추게 하소서.

너무 꼼꼼히 흠을 찾지 마시고

내게 깨끗하다는 진단을 내려 주소서.

하나님, 내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시고

혼돈스러운 내 삶, 다시 창조하여 주소서.

나를 쓰레기와 함께 버리지 마시고

거룩함을 불어넣어 주소서.

이 쓸쓸한 유배생활 거두어 주시고

내 항해 길에 상쾌한 바람을 보내 주소서!

반역자들에게 주님의 길 가르치는 일을 내게 맡기셔서

길 잃은 자들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 내 구원의 하나님, 내게 내리신 사형을 감형해 주소서.

그러면 생명 주시는 주님의 길을 찬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가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겠습니다.

16-17 주께서는 시늉만 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완벽한 연기라도 달가워하지 않으십니다.

내 자만심이 산산이 부서진 순간,

내가 하나님 경배하기를 배웠습니다.

깨어진 마음으로 사랑할 각오가 된 사람은

잠시라도 하나님 관심 밖으로 밀려나지 않습니다.

18-19 시온이 주님의 기쁨 되게 하시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보수하여 주소서.

그때에 주께서 우리의 참 경배와

크고 작은 예배를 받으시리니,

사람들이 수송아지를 잡아

주님의 제단 위에 바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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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2:1-7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메시지 성경, 유진 피터슨]


1 에베소 교회의 천사에게 이렇게 적어 보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고 계신 분, 일곱 금촛대의 빛 가운데를 활보하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3 “나는 네가 한 일을 잘 알고 있다. 너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가다가 그만두는 법이 없었다. 나는 네가 악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하는 것과, 사도 행세를 하는 자들을 뿌리째 뽑아낸 것도 알고 있다. 나는 너의 끈기와 내 일을 위해 보여준 네 용기를 알며, 네가 결코 나가떨어지는 법이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4-5 그러나 너는 처음 사랑에서 떠나 버렸다. 어찌 된 일이냐? 대체 무슨 일이냐? 너는 네가 얼마나 떨어져 나갔는지 알고 있느냐? 너는 루시퍼처럼 떨어져 나갔다! 다시 돌아오너라! 너의 소중한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라!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다. 이제 내가 그 금촛대에서 네 빛을 없애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6 네가 잘한 일은 이것이다. 너는 니골라 당이 벌이는 일을 미워한다. 나 역시 그것을 미워한다.
7 너의 귀는 지금 깨어 있느냐? 귀 기울여 들어라. 바람 불어오는 그 말씀에, 교회들 가운데 불어오는 그 성령에 귀를 기울여라. 승리한 사람은 내가 곧 만찬으로 부를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과수원에서 따온 생명나무 열매로 차린 잔치로 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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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 13:6-9

6.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8.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9.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6-7 예수께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어떤 사람이 앞마당에 사과나무를 심었다. 그가 그 나무에 사과가 있을까 해서 다가가 보니, 하나도 없었다. 그가 정원사에게 말했다. ‘어찌 된 일이냐? 이제까지 내가 삼 년이나 이 나무에 와서 사과를 찾았지만 하나도 얻지 못했다. 찍어 버려라! 무엇 때문에 좋은 땅을 더 버리겠느냐?’

8-9 정원사가 말했다. ‘일 년만 더 관심을 기울여 보겠습니다. 제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내년에는 열매를 맺을지 모릅니다. 그렇지 않거든, 그때 찍어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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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2:1-14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메시지 성경]

 1-3 예수께서 이야기를 더 들려주시면서 대답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해 결혼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다. 왕은 종들을 보내 초대받은 손님들을 모두 부르게 했다. 그런데 손님들이 오려고 하지 않았다!

4 왕은 다시 종들을 보내며, 손님들에게 이렇게 말하라고 지시했다. ‘식탁에 진수성찬을 차려 놓았으니, 오셔서 드시기만 하면 됩니다. 잔치에 오십시오!’

5-7 그러나 사람들은 무시하고 가 버렸다. 한 사람은 밭에 김매러 갔고, 또 다른 사람은 가게에 일하러 갔다. 딱히 할 일도 없었던 나머지는, 그 심부름꾼들을 두들겨 패서 죽였다. 왕은 격노하여 군인들을 보내서,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도시를 쓸어버렸다.

8-10 그러고 나서 왕이 종들에게 말했다. ‘결혼잔치는 다 준비되었는데 손님이 없구나. 내가 초대했던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 시내에서 가장 번잡한 거리로 나가, 아무나 만나는 대로 잔치에 초대하여라.’ 종들은 거리로 나가 착한 사람, 못된 사람 할 것 없이 아무나 보이는 대로 사람들을 모아 왔다. 드디어 자리가 다 차서, 잔치가 시작되었다.

11-13 왕이 들어와 장내를 둘러보니,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이 눈에 띄었다. 왕이 그에게 말했다. ‘친구여, 감히 어떻게 그런 모습으로 여기에 들어왔느냐!’ 그 사람은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러자 왕이 종들에게 명했다. ‘이 사람을 여기서 당장 끌어내라. 묶어서 지옥으로 보내라. 절대로 다시 오지 못하게 하여라.’

14 ‘초대받은 사람은 많지만, 오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내 말이 바로 이런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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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5:31-46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31-33 “인자가 마침내 아름다운 광채를 발하며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는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것이다. 모든 나라가 그 앞에 늘어설 그때에, 그는 마치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여 양은 자기 오른편에, 염소는 자기 왼편에 두는 것처럼 사람들을 구분할 것이다.

34-36 그때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사람들아, 들어오너라! 이 나라에서 너희가 받을 것을 받아라. 창세 이후로 너희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내가 배고플 때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고
내가 집이 없을 때 너희가 내게 방을 내주었고
내가 떨고 있을 때 너희가 내게 옷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 너희가 내게 문병을 왔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너희가 내게 면회를 왔다.’

 

37-40 그러면 그 양들이 말할 것이다. ‘주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배고프신 것을 보고 먹을 것을 드렸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습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아프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 뵈었습니까?’ 그러면 왕이 말할 것이다. ‘내가 중대한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무시당하거나 남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한테 그런 일 하나라도 하면, 너희는 바로 나한테 한 것이다.’

41-43 이어서 왕이 자기 왼편에 있는 염소들을 보고 말할 것이다. ‘이 무익한 염소들아, 나가거라! 너희는 지옥불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 이유를 묻는다면 이렇다.

 

내가 배고플 때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목마를 때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내가 집이 없을 때 너희가 내게 잠자리를 내주지 않았고
내가 떨고 있을 때 너희가 내게 옷을 주지 않았고
내가 병들고 감옥에 갇혔을 때 너희가 내게 와 보지 않았다.’

 

44 그러면 그 염소들이 말할 것이다. ‘주님, 무슨 말씀이십니까? 언제 우리가 주님이 배고프시거나, 목마르시거나, 집이 없으시거나, 떨고 계시거나, 병드셨거나, 감옥에 계신 것을 보고 도와드리지 않았습니까?’

45 왕이 그들에게 대답할 것이다. ‘내가 중대한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무시당하거나 남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한테—그게 바로 나였다—그런 일 하나라도 하지 않으면, 너희는 바로 나한테 하지 않은 것이다.’

46 염소들은 영원한 멸망으로, 양들은 영원한 상급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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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6:19-31

1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  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  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https://goodtvbible.goodtv.co.kr/

[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9-21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최신 유행하는 값비싼 옷을 입고 과시적으로 돈을 쓰면서 하루하루를 허비했다. 나사로라는 가난한 사람이 그의 집 문 앞에 버려져 있었는데, 온몸이 종기투성이었다.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끼니를 때우는 것이 그 인생의 소원이었다. 그에게 다가와서 그 몸에 난 종기를 핥는 개들이 그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다.

22-24 그러다가 이 가난한 사람이 죽었고, 천사들에게 이끌려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 부자도 죽어서 땅에 묻혔다. 지옥에서 고통받던 부자가, 눈을 들어 멀리 있는 아브라함과 그 품에 안긴 나사로를 보았다. 그가 외쳤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서 그 손가락에 물을 찍어 제 혀를 시원하게 해주십시오. 제가 이 불 속에서 몹시 괴롭습니다.’

25-26 그러자 아브라함이 말했다. ‘얘야, 너는 사는 동안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나쁜 것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여라. 여기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는 그가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는다. 게다가,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수렁이 있어서, 우리 쪽에서 너희에게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고 너희 쪽에서도 아무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다.’

27-28 부자가 말했다. ‘그러면 아버지, 부탁이 있습니다. 다섯 형제가 있는 내 아버지 집으로 나사로를 보내 주십시오. 그가 그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경고해서, 그들만큼은 이 고통의 자리에 오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29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그들에게는 진실을 말해 줄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다. 그들한테 들으면 된다.’

30 그가 말했다. ‘저도 압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하지만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누군가 일어나 그들에게 간다면, 그들도 자신들의 행실을 고칠 것입니다.’

31 아브라함이 대답했다.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도 그들을 설득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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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1:18-25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https://goodtvbible.goodtv.co.kr/

[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8-23 그러나 하나님의 노가 화염처럼 터져 나옵니다. 사람들의 불신과 범죄와 거짓의 행위가 쌓여 가고, 사람들이 애써 진리를 덮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실재하신다는 것은 너무도 분명한 근본 사실입니다. 그저 눈을 떠 보기만 해도 보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찬찬히 그리고 유심히 바라보았던 사람들은 언제나, 그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것—이를테면, 그분의 영원한 능력이나 신성의 신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누구도 변명할 수 없습니다. 사실을 말하면 이렇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지만 그분을 하나님으로 대하지 않았고, 그분을 경배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럼으로써 그들은 스스로 어리석고 혼란에 빠진 하찮은 존재가 되었고, 결국 삶의 의미도 방향도 잃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다 아는 것처럼 행세하나, 사실은 삶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심지어 그들은 온 세상을 손에 붙들고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어느 길거리에서나 살 수 있는 싸구려 조각상들과 바꾸어 버렸을 정도입니다.

24-25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런 뜻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원하는 것이 그것이라면, 그것을 주겠다.” 결국 그들은 머지않아, 안팎으로 온통 오물범벅인 돼지우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 그들이 참 하나님을 거짓 신과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만드신 하나님—우리가 찬양 드리는 하나님! 우리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대신에 자기들이 만든 신을 예배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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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5:12-21]

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15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https://goodtvbible.goodtv.co.kr/

[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2-14 여러분은 아담이 어떻게 우리를 죄와 죽음이라는 딜레마에 처하게 만들었는지 들어서 알고 있을 것입니다. 죄와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죄는 만물과 하나님과의 관계, 또 모든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해(害)를 끼쳐 왔지만,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자세히 상술해 주시기까지는 그 해가 어느 정도인지 분명치 않았습니다. 그처럼 죽음, 곧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는 그 거대한 심연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는 시간에도 위세를 떨쳤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특정 명령에 불순종했던 아담과 같은 죄를 짓지 않은 이들도 모두 이러한 생명의 끊어짐, 곧 하나님과의 분리를 경험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이런 지경에 빠뜨린 아담은, 또한 우리를 거기서 구원해 주실 분을 앞서 가리키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15-17 그러나 우리를 구출하는 이 선물은, 죽음을 초래하는 그 죄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한 사람의 죄가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과의 분리라는 그 죽음의 심연에 밀어 넣었다고 할 때,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쏟아 부어지는 이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가져다줄까요? 죽음을 초래하는 그 죄와 넘치는 생명을 가져오는 이 선물은 서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죄에 대한 평결로는 죽음의 선고가 내려졌지만, 뒤따른 다른 많은 죄들에 대한 평결로는 경이로운 생명 선고가 내려졌습니다. 한 사람의 잘못을 통해 죽음이 위세를 떨쳤다면, 이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련해 주신 이 어마어마한 생명의 선물, 이 “모든 것을 바로 세우시는” 장대한 일을 두 팔 벌려 받아들이는 이들 안에서 이 생명이 이루어 낼 가슴 벅찬 회복—우리를 다스리는 생명!—이 어떤 것일지, 여러분은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18-19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한 사람이 잘못을 범해 우리 모두가 죄와 죽음이라는 곤경에 처하게 된 것처럼, 또 다른 한 사람이 올바른 일을 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거기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는 단순히 곤경에서 건져진 것 이상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생명 속으로 이끌어 들이셨습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께 “아니요”라고 말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잘못되었고, 한 사람이 하나님께 “예”라고 말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바르게 되었습니다.

20-21 일시적인 율법이 죄와 맞서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는 더 많은 율법 위반자들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죄는 우리가 은혜라고 부르는 그 전투적 용서에는 도저히 맞수가 되지 못합니다. 죄와 은혜가 맞설 때, 이기는 쪽은 언제나 은혜입니다. 죄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죽음으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이 전부인데, 이제 그 일도 끝났습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아를 통해 모든 것을 다시 바로 세우고 계시기에, 은혜는 우리를 생명의 삶 속으로 이끌어 들입니다. 끝없는 삶, 다함없는 세상 속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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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https://goodtvbible.goodtv.co.kr/

[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3-15 악에 빠질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거든 “하나님이 나를 넘어뜨리려 한다”고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악에 영향받는 분도 아니시며, 누군가의 앞길에 악을 들이미는 분도 아니십니다. 유혹을 받아 악에 굴복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는 누구도 탓해서는 안됩니다. 탓하려면, 자꾸 곁눈질하고 유혹에 이끌리는 우리 자신의 타오르는 욕심을 탓할 것밖에 없습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습니다. 그리고 죄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진짜 살인자가 됩니다.
16-18 그러니 사랑하는 친구 여러분, 가던 길에서 벗어나지 마십시오. 모든 바람직하고 유익한 선물은 하늘로부터 옵니다. 빛의 아버지로부터 폭포처럼 하염없이 내려옵니다. 하나님께는 속임수나, 겉과 속이 다르거나, 변덕스러운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분께서는 참된 말씀으로 우리를 소생시키시고, 우리를 모든 피조물의 머리로 삼아 돋보이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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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3:1-14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7.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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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성경, 유진 피터슨]

1-2 내 영혼아,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분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여라!
오 내 영혼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께서 주신 복을 하나도 잊지 마라!

3-5 주께서 네 모든 죄 용서하시고
네 모든 병 고쳐 주신다.
너를 파멸에서 건지시고, 네 생명 구원하신다!
사랑과 긍휼로 네게 관을 씌워 주신다, 낙원의 화관을.
너를 친절과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감싸시고
네 젊음을 새롭게 하시니, 언제나 그분 앞에서 청춘이리라.

6-18 하나님은 모든 일을 공의롭게 행하시고
피해자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
그분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모세에게 보여주시고
그분의 계획을 온 이스라엘에 알리셨다.
하나님은 한없이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쉽사리 노하지 않으시고 사랑이 풍성하시다.
두고두고 꾸짖지 아니하시며
노를 오래 품지 않으신다.
우리 죄를 그대로 묻지 않으시고
우리가 잘못한 대로 다 갚지 않으신다.
하늘이 땅에서 드높은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확고하다.
해 뜨는 곳이 해 지는 곳에서 아주 먼 것처럼
우리를 우리 죄에서 멀리 떼어 놓으셨다.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경외하는 이들을 가엾게 여기신다.
우리를 속속들이 아시고
우리가 진흙으로 지어졌음을 기억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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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26-33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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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26-28 그러나 그때 여러분은 올라가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의 명백한 말씀을 거역했습니다. 여러분은 장막 안에서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모리 사람 가운데 던져 버리시려고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우리에게 사형선고를 내리신 게 틀림없어! 우리가 어떻게 올라갈 수 있단 말인가? 우리는 막다른 골목으로 몰린 거야. 우리 형제들도 ‘그 땅 백성은 우리보다 훨씬 크고 강하다. 그들의 성읍들은 크고, 그들의 요새들은 엄청나게 견고하기 이를 데 없다. 우리는 거기서 거인족인 아낙 자손까지 보았다!’ 하면서 우리의 기를 꺾지 않았던가!”

29-33 나는 두려워하는 여러분을 안심시키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며 여러분을 위해 싸우고 계십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을 위해 이집트에서 어떻게 일하셨는지, 광야에서는 어떻게 일하셨는지, 여러분의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아버지가 자기 아이를 안고 가듯이,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이곳에 이를 때까지 줄곧 여러분을 안고 다니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곳에 이르렀으면서도, 여러분은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을 신뢰하려고 하지 않는군요. 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여정 가운데 여러분보다 앞서 가시며 진 칠 곳을 정찰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보여주시는데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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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2:22-31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느냐
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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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22-24 예수께서 같은 주제로 제자들에게 더 말씀하셨다. “너희는 식사 때 식탁에 무엇이 오르고 옷장에 있는 옷들이 유행에 맞는지 따위로 안달하며 설치지 마라. 너희 내면의 삶은 뱃속에 넣는 음식이 전부가 아니며, 너희의 겉모습도 몸에 걸치는 옷이 전부가 아니다. 까마귀를 보아라. 얽매일 것 없이 자유롭고, 업무에 속박되지 않으며, 하나님이 돌보시니 염려가 없다. 너희는 그 까마귀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25-28 거울 앞에서 설친다고 해서 키가 1센티미터라도 커진 사람이 있더냐? 그래 봐야 소용없는 일인데, 왜 야단법석을 떠느냐? 들판에 나가 들꽃을 보아라. 들꽃은 외모 때문에 안달복달하는 법이 없지만, 너희는 여태 그런 색깔이나 디자인을 본 적이 있느냐? 이 나라의 남녀 베스트드레서 열 명이라도 그 꽃 옆에 서면 초라해 보인다. 아무도 보아 주지 않는 들꽃에도 그토록 정성을 들이시는데, 하물며 하나님께서 너희를 돌보시고 자랑스러워하시며, 너희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지 않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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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31-39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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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31-39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셨는데, 어떻게 우리가 패배할 수 있겠습니까?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 인간의 처지를 껴안으셔서 최악의 일을 감수하기까지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주저 없이 내놓으셨다면, 그분이 우리를 위해 기꺼이, 아낌없이 하시지 않을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누가 감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이들을 들먹이며 그분께 시비를 걸 수 있겠습니까? 누가 감히, 그들에게 손가락질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를 위해 죽으신 분—우리를 위해 다시 살아나신 분!—께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하고 계십니다. 그 무엇이, 우리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 고생도, 난관도, 증오도, 배고픔도, 노숙도, 위협도, 협박도, 심지어 성경에 나오는 최악의 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을 증오하는 자들은 눈 하나 깜박 않고 우리를 죽입니다.
그들의 손쉬운 표적인 우리는 하나씩 하나씩 처치됩니다.

 

그 무엇도 우리를 동요시키지 못합니다.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절대적으로 확신합니다. 그 무엇도—산 것이든 죽은 것이든, 천사적인 것이든 악마적인 것이든, 현재 것이든 장래 것이든, 높은 것이든 낮은 것이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든 생각할 수 없는 것이든—절대적으로 그 무엇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를 꼭 품어 안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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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29:10-14

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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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0-11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루도 모자라지 않게 바빌론에서 칠십 년이 다 채워지면, 내가 너희 앞에 나타나서 약속한 대로 너희를 돌보고 너희를 고향으로 데려갈 것이다. 나는 내가 할 일을 안다. 그 일을 계획한 이가 바로 나다. 나는 너희를 돌보기 위해 계획을 세웠다. 너희를 포기하려는 계획이 아니라, 너희가 꿈꾸는 내일을 주려는 계획이다.
12 너희가 나를 부르고,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들어줄 것이다.
13-14 너희가 나를 찾아오면, 내가 만나 줄 것이다.
그렇다. 너희가 진지하게 나를 찾고 무엇보다 간절히 나를 원하면, 나는 결코 너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포고다.
“내가 너희를 위해 상황을 뒤집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쫓아 보낸 모든 나라에서 다시 너희를 이끌어 낼 것이다.” 하나님의 포고다. “포로로 끌려가게 했던 곳에서 다시 너희를 찾아 데려올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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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1:4-10

4.  여호와의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구원하리라 나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왕국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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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5 “너를 모태에서 빚기 전부터
나는 이미 너를 알고 있었다.
네가 태어나 햇빛을 보기 전부터
이미 너에 대한 거룩한 계획을 세워 두었다.
나는 너를 뭇 민족에게 보낼
예언자로 세우려는 뜻을 품었다.”

6 그러나 내가 말했다. “주 하나님! 저를 보십시오.
저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7-8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니,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너는 내가 가라고 하는 곳에 가면 된다.
내가 말하라고 하는 것을 말하면 된다.
전혀 두려워할 것 없다.
내가 바로 곁에서 너를 지켜 줄 것이다.”
하나님의 포고다.

9-10 하나님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고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방금 너의 입속에 나의 말을 넣어 주었다.
내가 손수 넣어 주었다!
내가 한 일을 보고 있느냐?
나는 네가 뭇 민족과 통치자들에게 가서 해야 할 일을 주었다.
오늘은 너에게 기념비적인 날이다!
네가 해야 할 일은 뽑아 허물어뜨리고,
찢고 부서뜨리고,
그러고 나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다시 세우고 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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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3:31-35

 

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33.  그러나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
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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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31 바로 그때에 몇몇 바리새인들이 다가와서 말했다. “얼른 피하십시오! 헤롯이 선생님을 찾아 죽이려고 합니다!”
32-3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은 내가 시간이 없다고 그 여우에게 전하여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사람들을 고치느라 바쁘고, 사흘째에는 일을 마무리할 것이다. 그뿐 아니다. 예언자가 예루살렘 밖에서 불운한 최후를 맞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하나님의 심부름꾼들을 학대하는 너희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안전히 품듯이
내가 너희 자녀들을
간절히 모으려고 했으나
너희는 거부하고 돌아섰다!
이제는 너무 늦었다.
너희가 ‘복되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고
말하는 그날까지,
너희가 다시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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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49:14-18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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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그런데 시온은 말한다.

“글쎄, 나는 잘 모르겠는데.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어.

나의 주님은 내가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잊으셨어.”

 

15-18 “어찌 어머니가 자기 품속의 젖먹이를 잊을 수 있으며,

자기가 낳은 아기를 버릴 수 있겠느냐?

설령 그럴 수 있다 해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보아라, 내가 내 손바닥에 네 이름을 새겨 두었다.

나는 네가 다시 세우는 그 성벽들에서, 결코 눈을 떼지 않을 것이다.

너를 세우는 자들은 너를 무너뜨린 자들보다 더 신속하다.

파괴자들은 영원히 사라졌다.

위를 올려다보아라. 주위를 둘러보아라. 눈을 크게 뜨고 보아라!

보이느냐? 네게 몰려오고 있는 저들이?”

하나님의 포고다. “살아 있는 나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너는 저들을 보석처럼 몸에 두르리라.

저들로 신부처럼 몸을 치장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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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3:16-21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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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6-18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분은 하나뿐인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것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고통을 무릅쓰고 자기 아들을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고 손가락질해서 세상이 얼마나 악한지 일러 주시려는 것이 아니다. 아들이 온 것은, 세상을 구원하고 다시 바로잡으려는 것이다. 누구든지 아들을 신뢰하는 사람은 죄를 용서받지만, 아들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오래전에 사형선고를 받았으면서도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뿐인 하나님의 아들을 알고도 그가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9-21 너희가 처한 위기 상황은 이러하다. 빛이신 하나님께서 세상 안으로 들어오셨지만, 사람들은 어둠을 찾아 달아났다. 그들이 어둠을 찾아 달아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악행을 일삼고 부정과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은 누구나 빛이신 하나님을 싫어해서, 그 빛에 가까이 가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 괴롭고 두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리와 실체 안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빛이신 하나님을 맞아들인다. 그것은 자기 행위가 하나님의 일을 위한 것이었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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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5:23-45

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의 땅에 나그네가 되었도다
24.  여호와께서 자기의 백성을 크게 번성하게 하사 그의 대적들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25.  또 그 대적들의 마음이 변하게 하여 그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들에게 교활하게 행하게 하셨도다
26.  그리하여 그는 그의 종 모세와 그의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27.  그들이 그들의 백성 중에서 여호와의 표적을 보이고 함의 땅에서 징조들을 행하였도다
28.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그곳을 어둡게 하셨으나 그들은 그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29.  그들의 물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그들의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30.  그 땅에 개구리가 많아져서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 떼가 오며 그들의 온 영토에 이가 생겼도다
32.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그들의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33.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그들의 지경에 있는 나무를 찍으셨도다
3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수많은 메뚜기가 몰려와
35.  그들의 땅에 있는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들의 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도다
36.  또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력의 시작인 그 땅의 모든 장자를 치셨도다
37.  마침내 그들을 인도하여 은 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의 지파 중에 비틀거리는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38.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그들이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39.  여호와께서 낮에는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는 불로 밝히셨으며
40.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를 가져 오시고 또 하늘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하게 하셨도다
41.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42.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43.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44.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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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23-42 그때에 이스라엘이 이집트로 들어가고
야곱이 함의 땅으로 이주했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많은 아기들을 허락하시니,
이내 그들의 수가 불어나 그 대적들을 불안하게 했다.
주께서 이집트 사람들이 그분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니
그들이 하나님의 종들을 학대하고 기만했다.
그때에 주께서 자기 종 모세와
친히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두 사람은 저 영적 황무지에서 이적들을,
함의 땅에서 기적들을 일으켰다.
하나님께서 “어둠!” 하고 말씀하시자 세상이 어두워졌고,
이집트 사람들은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그분께서 그들의 물을 모두 피로 바꾸시니
그들의 물고기가 다 죽었다.
개구리 떼가 온 땅에 들끓게 하시고
왕의 침실에까지 뛰어들게 하셨다.
주께서 말씀하시자 파리 떼가 모여들었고
이가 온 땅을 덮쳤다.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고
번개로 저들의 땅을 치시니,
그들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가 모두 상하고
그들의 숲에 있는 나무들이 산산조각 났다.
말씀 한 마디로 메뚜기 떼를 불러들이시니,
수백만 마리 메뚜기 군대가 몰려와
온 나라의 풀이란 풀은 모조리 먹어 치우고
땅의 산물을 말끔히 해치웠다.
주께서 그 땅의 모든 맏아들,
그들의 첫 소생들을 치셨다.
이스라엘은 전리품을 가득 안고 그 땅을 나왔다.
주님의 지파 가운데 어느 누구도 비틀거리지 않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을 죽을 만치 두려워한 나머지,
그들이 떠나는 것을 기뻐했다.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을 펼쳐 그들을 시원하게 해주셨고
밤에는 불로 그들의 길을 밝혀 주셨다.
그들이 기도하자 메추라기를 몰아다 주시고
하늘의 빵으로 그들을 배부르게 먹이셨다.
반석을 열어서 물을 흘려보내시니,
사막에 강물이 흐르듯 생수가 쏟아졌다.
이 모두가 주께서 자신의 언약,
그분의 종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43-45 이것을 기억하여라!
주께서 그분의 백성을 이끌어 내시고 기뻐 노래하게 하셨다.
친히 택하신 백성이 심장이 터지도록 노래하며 행진했다!
그들이 들어간 땅을 선물로 주시고
민족들의 부를 그들이 거머쥐게 하셨으니,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그들이 행하고
직접 주신 그분의 법도를 따르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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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5:5-22

5.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6.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7.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8.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9.  이것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고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10.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11.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12.  그 때에 그들의 사람 수가 적어 그 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13.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떠돌아 다녔도다
14.  그러나 그는 사람이 그들을 억압하는 것을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로 말미암아 왕들을 꾸짖어
15.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16.  그가 또 그 땅에 기근이 들게 하사 그들이 의지하고 있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18.  그의 발은 차꼬를 차고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19.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20.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석방함이여 뭇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하였도다
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그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22.  그의 뜻대로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그의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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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눈을 열어 하나님을 찾고, 주님의 일을 주목하여라.
그분 임재의 징후들을 주시하여라.
그분께서 행하신 세상의 놀라운 일들,
많은 기적과 친히 내리신 판결들을 기억하여라. 그분의 종 아브라함의 자손들아,
오, 그분께서 택하신 야곱의 자녀들아.


7-15 그분은 바로 하나님 우리 하나님,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
친히 맺으신 언약을 잊지 않고 기억하시니,
천 대에 이르도록 한결같이 그 약속 지키신다.
그것은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
이삭에게 하신 맹세,
야곱에게 세우신 법도,
이스라엘과 맺으신 영원한 언약.
그 내용은 이러하다. “내가 너희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
이 산지는 내가 너희에게 물려주는 유산이다.”
그들이 보잘것없는 무리
한 줌에 불과한 나그네로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떠돌며
정처 없이 헤맬 때,
주께서 아무도 그들을 학대하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에게 손대지 말라, 왕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기름부은 이들을 건드리지 말고
내 예언자들의 머리카락 한 올도 다치게 하지 마라.”

16-22 이후 그분께서 땅에 기근을 불러들이시고
마지막 밀 이삭까지 꺾으셨다.
그러나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으니,
종으로 팔려 간 요셉이었다.
사람들이 무자비한 족쇄를 그의 발목에 채우고
쇠틀을 그의 목에 채웠다.
그러다 하나님의 말씀이 마침내 바로에게 임하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확증해 주셨다.
왕을 보내어 그를 석방시키시니,
바로가 요셉을 자유의 몸이 되게 하였다.
바로는 요셉을 왕궁의 책임자로 임명하고
모든 국무를 맡겼다.
신하들을 직접 가르치게 하고
왕의 고문들을 훈련시켜 지혜를 얻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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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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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6 하나님, 내 삶을 샅샅이 살피시고

모든 사실을 직접 알아보소서.

나는 주님 앞에 활짝 펼쳐진 책이니,

멀리서도 주께서는 내 생각을 다 아십니다.

주께서는 내가 떠날 때와 돌아올 때를 아시니,

내가 주님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운을 떼기도 전에

주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모두 아십니다.

내가 뒤돌아보아도 주님은 거기 계시고

앞을 내다보아도 주께서는 거기 계십니다.

어느 곳에 가든 주께서 함께하시니, 내 마음 든든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내게는 너무나 크고 놀라워

다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7-12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 어디로 가며

주님의 눈을 피해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하늘로 올라가면 거기에 계시고

지하에 숨어도 거기에 주님이 계십니다!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머나먼 서쪽 수평선으로 날아갈지라도

주께서 금세 나를 찾아내시니,

주님은 거기서도 기다리고 계십니다!

내가 속으로 “오, 그분은 어둠 속에서도 나를 알아보시는구나!

내가 밤중에도 빛 속에 잠겨 있구나!” 고백합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주께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니,

밤과 낮, 어둠과 빛이 매한가지입니다.

 

13-16 오 그렇습니다. 주께서 내 속과 겉을 빚으시고

모태에서 나를 지으셨습니다.

내 몸과 영혼을 경이롭게 지으신 높으신 하나님,

숨 막히도록 멋지신 주께 감사드립니다!

그 솜씨 너무 놀라워,

내가 주님을 마음 깊이 경배합니다!

주께서는 나를 속속들이 아시며

내 몸속의 뼈 마디마디까지 아십니다.

주께서는 정확히 아십니다.

내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아무것도 아니던 내가 어떻게 이처럼 근사한 형상으로 빚어졌는지를.

책을 펼쳐 보시듯, 주께서는 내가 잉태되고 태어나기까지

내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셨습니다.

내 생의 모든 시기가 주님 앞에 펼쳐졌습니다.

태어나 하루를 살기도 전에,

이미 내 삶의 모든 날들이 예비되어 있었습니다.

 

17-18 주님의 생각들, 너무나 귀하고, 너무나 뛰어납니다!

하나님, 나는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그 수가 바다의 모래알보다 많아서

헤아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오, 아침에 나를 일으켜 주시고, 내내 주님과 함께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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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5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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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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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스의 다툼과 므리바 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https://goodtvbible.goodtv.co.kr/)

 

[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2-5 거기에는 마실 물이 없었다. 그들이 무리를 지어 모세와 아론에게 대들었다. 그들은 모세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우리 형제들이 하나님 앞에서 죽을 때 우리도 죽었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어쩌자고 당신은 하나님의 회중을 여기 광야까지 끌고 와서, 사람이나 가축이나 모두 죽게 하는 겁니까?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서 이 비참한 땅으로 끌고 온 겁니까? 여기에는 곡식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나무도 없고, 물도 없는데 말입니다!”

6 모세와 아론은 몰려든 회중을 뒤로하고 회막으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뵈었다.

7-8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네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소집하여라. 그들 바로 앞에 있는 저 바위에 말하여라. 그러면 그 바위에서 물이 날 것이다. 바위에서 물을 내어, 회중과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9-10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지팡이를 잡고 하나님 앞에서 나왔다. 모세와 아론은 온 회중을 바위 앞에 불러 모았다. 모세가 말했다. “반역자들은 들으시오!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이 바위에서 물을 내야 하겠소?”

11 이 말과 함께 모세가 팔을 들어 지팡이로 바위를 세차게 두 번 쳤다. 그러자 물이 흘러나왔다. 회중과 가축이 그 물을 마셨다.

12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신뢰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나를 거룩한 경외심으로 대하지 않았으니, 너희 두 사람은 내가 이 무리에게 주려고 하는 땅으로 그들을 이끌고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3 이곳 므리바(다툼) 샘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다투었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함을 나타내 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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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16-18, 25-29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5-17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말대로 행하여 너희의 사랑을 나타내 보여라. 내가 아버지께 말씀드려, 너희에게 또 다른 친구이신 성령을 보내시게 하겠다. 그분은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실 것이다. 친구이신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는 눈도 없고 무엇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분을 맞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이미 그분을 알고 있다. 그분이 지금까지 너희와 함께 계셨고, 앞으로도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18-20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겠다. 내가 다시 오겠다.
25-27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는 이것들을 말한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나의 요청으로 보내실 친구이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너희에게 분명히 알려 주실 것이다. 또한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주실 것이다. 나는 너희를 떠나면서 온전한 선물을 주고 간다. 그것은 평화다. 나는 너희가 홀로 남겨지고 버림받고 빼앗겼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 떠날 것이다. 그러니 당황하지 마라. 불안해하지 마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다시 오겠다’고 한 말을 들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는 내 삶의 목표이자 목적이기 때문이다.
29-31 나는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미리 말했다. 그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그 일이 확증되어 나를 믿는 너희 믿음이 깊어지게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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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 (제임스 프레이저 전기, 에일린 크로스만)

 

  ’산비’를 3월 초부터 읽은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3/23일 까지 읽었으니 책 한권을 거의 20일을 읽은 샘이다. 숙제가 발표되자 마자 책들을 훑어 봤고 다른 책들은 (딘 셔만이나 피터와그너 등을 통해서) 약간씩은 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책은 완전 선교현장에서의 실전 내용이 기록된 책일 것이란 기대로 빨리 읽을 것을 기대했는데… 프레이져가 8년동안 힘들었던 것 만큼 나도 그 부분 까지는 진도가 진짜 느리게 진행되다가 8년째에 영접자가 50명으로 갑자기 늘어날 때부터 나도 읽는 속도가 붙기 시작했었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 읽는 내내 의문이었다. ‘이렇게 재밌는 책을 이렇게 지루하게 읽다니..’ 평소 나 답지 않은 자세였다. 나름 ‘영적전쟁’이라는 주제로 읽어서 그러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626133

 

  이제 리플렉션을 적으려고 보니 어쩌면 그 20일간은 ‘영적전쟁의 실습시간이 아니었을까?’ 싶다. 원래 감정적으로 기복이 심한 편이 아닌데 ‘아 이건 (사탄이 거는) 시비다’ 싶을 정도의 감정적으로 다운되려고 하던 날들이 있었다. 외형적으로 문제되거나 변화된 것들이 없음에도 내 안에서 일어나려고 하는 전쟁이 나를 괴롭게 했다.

 

  대표적인 날이 지난주 금요일이었는데 튜토리얼의 ‘가정 기상도’에서 처음으로 구름이 조금 보이는 날일 뻔했다. 다행히 이성이 먼저 작용(‘지금 어떤 상태 인가’, ‘이런 생각들과 내가 무슨관련이 있는가’)하여 나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속임수다’라는 것을 인지하고 언능 빠져 나올 수(쉽지는 않았지만..) 있었다. 그래서 튜토리얼 때는 약간 구름이 있어보이는 것 같다가 심야기도회 때는 완전 화창한 봄날이 되어 있었다. 그날 하루를 되돌아 보며 (선교지에서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 같은… 공격중의 하나?) ‘이게 승리인거죠?’하고 감사로 잠자리에 들수 있었다.

 

  또 하나.. 지난주 화요일에 알러지로 수업을 2번이나 (그룹토의 시간이긴 했지만) 참석 못하고 누워있어야 했다. 그리고 금요일에 아스팔트 언덕길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무릎에 살점이 쌀짝 떨어져 나갔다. 한주에 2번 이상의 사건으로 이전 같으면 아주 민감하게 문제분석을 하고 하나님앞으로 가지고 가고 난리를 폈을텐데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 할 정도로 평안을 빼앗기지 않고 있었다. 병원에 누워서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말씀이 계속 생각나서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감사하고 있었다.

 

  ‘산비’를 정리하면서.. 닐앤더슨(" 이제 내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의 책에 줄쳐진 부분들을, 그리고 강의 자료에 적어 놓은 내용들을 보면서 내가 하나님 안에서 어둠의 권세보다 위에 있는 장소를 점령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수많은 시비들 속에서 상황과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은혜’를 누릴 수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산비’의 내용은 지난주에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타문화 석의’[1]와 ‘타문화 선교전략’수업의 내용과 계속 해서 같은 부분들이 언급이 되었어서 ‘산비’를 오래도록 읽은 것이 도리어 많이 씹어 먹는 효과가 된 것 같다.

  

  평소에 가장 강조하고, 스스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예방신학”이다. 의학계의 ‘예방의학’처럼 (신학이라고 붙이는게 말이 안되긴 하는데 “예방 영성??”) 평소에 아버지와 관계, 경건의 생활을 해야 비상시에 영적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는 나 나름의 이론인데 ‘산비’, 강의자료, 닐 앤더슨의 책의 앞부분에서도 계속 강조되고 있는 것이었다. 

 

  강의자료에도 ‘선교사들을 위한 적용’에서 “개인적 경건/예배 생활 및 연합된 예배생활의 지속”에 별표가 쳐져 있다. 프레이져도 “예방접종”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었다.

 

  현지에 있을 때 새벽기도, 큐티, 저녁정시기도를 기본으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었다. 도리어 훈련원 들어와서는 ‘육적 건강의 충전’이라는 이유로 새벽시간 확보를 양보했던거 같다. 허드슨테일러의 영성관리(튜토리얼), 프레이져의 영&생활 관리를 보면서 아버지 앞에서 다시 나를 추스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타협하는 과정에서 대적의 문이 열림을 인지하며…

  

  Y에서 학생들과의 만남에서도 그랬고 한국에 교회의 후배들을 만나서의 경우를 들어봐도(임상실험 결과^^) 가장 많이 ‘평안’을 빼앗기는 경우가 ‘정체성’을 잃었을 때 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자기비하, 원망, 자신감 상실, 무기력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 ‘복음을 소유한 자의 정체성’을 생각나게 해 주었을 때 모두들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를 봤었고 닐 앤더슨의 책에서도 많은 예화가 나오고 있다.

 

  프레이져의 이 책이 나오기 까지 가장 많은 자료가 ‘기도편지’가 아니었을까 싶다. 프레이저 처럼 나도 후방의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지에 가서는 더더욱 그렇게 되었다. 내가 복음을 전한다고 모두 듣는 것이 아니고 내가 안 전한다고 안 듣는 것이 아니었다. Y대 같은 공동체에서는 한 학생을 향한 자연스런 팀웍이 가능하기도 하고, 그 와중에 사각지대가 생기기도 한다. 특별히 한학생에게 여러 교직원이 몰리기도 하고 2-3년이 지나도록 한교직원도 접근 하지 않는-사각지대-학생들이 있다. 또 어떨 때는 전혀 생각지 않은 학생들이 너무 쉽게 변화되는 것을 보기도 하면서 ‘기도 외에는 이런 류가’ 없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미리미리 기도를 쌓아놓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를 기다리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한영혼 한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우선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나뿐 아니라 관심있는 기도 동역자들이 매일 매일 학생들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도록 매일 한명씩 학과의 학생들의 사진과 근황을 홈페이지에 공유한다. (물론 나는 이메일로 보내고 중간에 도우미가 한국의 보안된 싸이트에 게시하고, 계속 기도 하는 몇 사람들만 찾아온다) 이번학기는 내가 한명도 만날수 없지만 기도로 06학번(3학년) 학생들을 매일 만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서 불모지인 06학번 가운데 역사하실 것들이 기대가 되고 있다.

 

  프레이저 처럼 나도 낮시간에는 사무실로 계속 해서 찾아오는 학생들과 잔무들로 중요한 수업준비며 양육준비를 전혀 할 수 없었다. ‘복음 전하는 사람이 너무 바빠서 복음을 전할 수 없다’는 프레이저와 리수 여인과의 대화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 내내(심지어 밤 11시넘은 시간까지도) 학생들이 약속하고 혹은 불식간에 찾아온다. 어느 시점인가부터 ‘아이들에게 바쁜 티를 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레이저가 말한 것 처럼 “어떤 경우든 누가 찾아오면 환영을 해야 합니다. 어느 때에라도 손님이 오는 것을 마음으로부터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태도를 길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지혜를 아버지께서 내게도 주셨었다. 그래서 아무리 바쁜일이 있어도 힘든 일이 있어도 사무실로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학생들이 좋아하는 한국 노란맥심) 커피와 차와 (학생들이 언제와도 먹을 수 있도록) 맛난 과자를 권하며 편안히 이야기 할수 있도록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해 두었다. 그럴때 내가 의도 하지 않았던 아이들의 반응들과 친밀함, 사각지대 학생들이 생기를 얻는 것을 보았다.

 

  ‘나에게 책이라도 읽을 시간이 좀더 있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것’ 혹은 case study에서 처럼 ‘이러한 열매’를 바라는 것 등은 프레이저의 말처럼 ‘육신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바쁘고 힘들 때 도리어 지금 이 시간을 주장해 주시는 아버지를 기대하며 그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나에게도 유익이고 아버지의 사업(^^)에도 유익인 것들을 경험했고, ‘산비’를 읽으며 다시 생각하게 했다.

 

  아무리 해도 내가 따라 갈수 없는 것. 프레이저의 헌신(환경을 초월한 삶), 그리고 엄청난 기도의 시간은 예수님을 대면하는 그날까지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1] 프레이저의 리수 족에게 접근하는 여러 방법들과 기다림이 타문화 석의의 적용 같았다. 그들에게 맞게 들어갈 메시지(리수족 같은 경우 정령숭배 관련..)와 그들에게 맞춘 삶의 전반이, 평안과 안일을 추구하는 내 욕심 차리는 선교사인 나를 부끄럽게 했다.

‘타문화 선교전략’의 연구(프레이저 같은 경우 계속 관찰하고 기다리던.. 물론 초반의 조급함과 실수도 있었지만..)와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선교사의 본부와의 자세(진로)등에 대해서도 쉽게 적용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순종’하는 모습은 영적전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하는 부분이었다.

 

 

 

족자비안 나이트 (손창남)

 

일자 : 2009. 3. 4

 

 

밀리의 서재

 

1. 현지 언어 습득

  이번학기에 한국에 나와 있으면서 C국어를 공부해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선족 사역이었고 들어가자마자 사역해야 했기에 언어공부가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었다. 최근 2년동안 신입생들 수업, 1:1면담을 하다보니 아직 조선말이 어눌하고 중국어가 편한 그 학생들을 위해서 단어라도 더 많이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가능하면 평소에 학생들 만나서 대화할 때 모르는 단어들을 알아가려고 생활속에서 직접 배우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도 너무 좋아한다^^) 밥먹으면서 배우는 단어는 아주 많은 반복이 필요했다.(-.-)  이미 시작된 사역에서 현지에서 시간을 내서 공부한다는 건 그 만큼 사역을 포기해야 하는데 현지에서의 시간을 미리 계획 할 자신이 없다. 그래도 일이 좀 없다는 방학때도 시간이 안되서 아침에 7:30분에 출근해서 학생으로부터 과외를 받았던 때가 있다. (그 학생의 여행경비 마련을 위해서...)

 

  손선생님처럼 언어 습득의 기간이 따로 있었던 것이 아니고 현지어로 수업하는게 아니라서 부담은 덜하지만 P로 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 Y에서 수업하게 된다면 C국어로 수업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세워야 겠다.

 

2. 초문화적 가치의 추구 & 외국인에게 거는 기대

  학생들이 외국인인 교수들에게 거는 기대가 보일 때가 많다.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나는 누구인가”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 배경은 학생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 지켜보고 있을 때가 여러 번 있었던 후였다. 대화중에도, 시내에서 길을 갈 때도, 식당에서 점원들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학생들은 항상 지나고 나면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태도가 나를 따라서 변하는 것을 본다. 그러다 보니 이런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면 C국사회에(혹은 본인 직장의 사람들에게) 또 다른 본보기가 될 수 있겠단 생각을 해봤다.

 

  내가 있는 곳에 있는 사람들은 길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 시내에 나가면 바람따라 쓰레기가 날라다니지만 학교에서는 CIM(Campus Integrity Movement)을 하기 때문에 아주 가까운 거리에도 쓰레기통들이 비치되어 있다. 학교에서 워낙 눈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줍고 다녀서 한국 와서도 자꾸 길에 큰 쓰레기가 있으면 주으려고 한다. (사실 한국에 길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걸 볼 때마다 실망스런 맘이 생겨서 적응하는데 고생중이다.) 학생들이 나를 지켜보고 점점 변하는 모습이 초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본성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다.

 

3. 관련기초 지식 소유 : 현지 관련 정보 (공산주의 이론, 관련 국가 등..)

  내가 있는 곳은 공산권이다. 아이들과 이야기 하는 중에 공산주의 역사나 기본 이론, 현재 법령이나 공산주의에서 추구하는 가치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사실 공산주의 이야기가 나와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이 많다. – 당원학생들) 지난 학기도 아는 것 하나도 없이 은혜로 당원학생들을 만나고 그들에게 우선 ‘하나님이 계시다’(무신론에서 유신론으로)라는 이야기가 되었던 것 같다.

 

4. 현지화 : 녹아들어가기

  나는 아직도 C국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향이 강한 쑥 같은 야채를 못 먹는다. 숨을 못 쉬겠다. 그래서 아이들과 식사할 때 마다 많이 미안하다. 손선생님에게서 바왕메라의 냄새가 베어있다는 이야기에  나는 창피했다. 여러가지로 까칠하고 쪼잔한 나를 현지에 보내시고 쓰시는 아버지께 항상 감사해서 현지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동역자들 중에 나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 야채는 힘들다. 그 야채는 못 먹더라도 손선생님 처럼 좀더 학생들안에 더욱 스며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구해야겠다.

 

  평소에도 필요하다고 느꼈던 어학학습과 현지 관련 정보에 대한 학습이(지난 3년 동안도 필요함을 느꼈지만^^) 이번 Case study를 통해 더 구체적인 필요를 갖게 되었다. 이제 조금씩 어학학습부터 실제적으로 실천해 갈수 있길 바란다.

 

** 실제적인 교훈 **

1. 현지 언어 완벽할수록 좋다.

  - 족자에 있는 학원에서는 더 이상 가르칠 것이 없는 외국인

2.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 – 낮은자세

  - 학생들에게 교정 받기

3. 전문성 : 교수로서 학생 실력 관리의 전문성 - 와완짜라

  - 대강주의 배격, 전체 성적 관리와 1:1 면담

4. 외국인에게 거는 기대에 부응하라 (아웃사이더의 역할)

  - 교수회의에 바른말 하기

5. 초문화적 가치(진실..)의 추구

  - 원로회의 부총장 선임

6. 전문성 : 맡겨진 분야의 전문성

  - 학생사역의 전문성 : 베끼고 싶은 사람들 되기

7. 관련기초 지식 소유 : 현지 관련 정보 (공산주의 이론, 관련 국가 등..)

  - 인도네시아, 이슬람, 코란, 이데올로기…

8. 현지 문화 습득, 이해, 배려, 노력

  - 바시바시(사라의 한국포기 사건), 웃으면서 화내기

9. 현지에서 제 3 국인과의 문제해결 방법 : 오해풀기

  - ‘졸라’의 뜻 풀이가 필요하지 않았을까?

10. 시간내어 드리기 : 나의 바쁜 일정에 쫓기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필요 채워주기

  - 유도와 아셉과의 아침식사

11. 하나님을 기대하기 :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시길 기대

  - 유도의 요가

12. 현지화 : 녹아들어가기

  - 바왕메라의 냄새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폴 밀러)을 읽고..

 

일자 : 2009. 2. 24

 

“문화적 갈등과 사역”이 필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읽고 싶었던 “복음 전달의 원리와 적용”다음으로 손이 가는 책은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이었다.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내 인격에 하실 말씀이 있으셨구나… 저자는 성경을 근거로한 예수님의 예에서도 많이 분석했지만 완전 솔직하게 자신과 가족의 경험속에서의 심리전을 묘사하므로 내가 했던 동일한 ‘의도된 잘못’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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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시몬)의 집에서 눈물로 발을 씻긴 여인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심으로 여인안에 평화와 자신의 존엄성을 찾게 하셨다.

 

여인을 그렇게 놔둠으로써 본인이 처하게 되는 시선의 문제와 사회적인 평가 등 희생 할 것이 많다.

내가 그 입장이라면..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많은 경우에 있어서 우리는 ‘장기사역’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다른 사역지에서는 어떤지 몰라도 내가 있던 곳에서는 그랬다)  ‘장기사역 하려면 평판 조심해야지.. 예수님은 3년밖에 안 하셨잖아.. 조심해 여기 공산권이야’ ‘장기사역하려면 몸 사려야지. 일이년 하고 말꺼야? 몸 좀 챙겨’ 1-2년차 때 나를 혼돈스럽게 했던, 많이 들었던 이야기이다.

 

  예수님은 한 사람을 위해 설교를 보류하셨다.(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리실 동안 회중을 기다리게 하심) “사랑은 효율성이 아니다”(선교훈련에 들어 와서 계속 다시 생각해 보는 단어이다 “효율성”) 그렇다면 내가 현지에서 예수님과 같은 상황일 때 선교사로써의 삶이 이 사건으로 ‘완료’되더라도 한 사람의 가치를 되돌릴 수 있다면 과연 내가 예수님처럼 행할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자신과 함께 한 무리들의 식사를 생각하셨다. 그들의 상황이 되셔서 그들의 입장이 되셨다.

 

선교일반, 마태복음 성경공부와 선교문화인류학 시간 등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바로 ‘성육신’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셨을 뿐 아니라 나의 정서적인 상태까지 보시고 나의 입장이 되어 주신다는 것이, (이 ‘성육신’의 상황화가) 우리의 본보기라는 이야기를 계속 들었고 책에서 보았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적용하기 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 생각해 본다.

 

  폴 밀러는 가족안에서의 있었던 예들을 계속 해서 솔직하게 보인다. 대화 속에, 작은 몸짓 속에, 눈빛 속에 실제적으로 의미하고 있는 것들은 전해지기 마련이다.(폴은 너무 솔직하게 썼다. 사실 책 읽는 내내 배우자를 만나게 되면 꼭 읽어보라고 해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다. )

 

  너무나 자동적으로 나의 입장에서 행하게 되는 그런 눈빛, 단어 선택, 화술, 행동…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몰두하는 나의 성향과는 반대로 상대의 필요를 생각하셨고 그에 따라 행동하셨다. 이 부분에 대해 남목사님의 사도행전 시간에 해주셨던 해석이 아직까지 맘에 깊이 남아 있다.(책에도 일부 소개됨)

  예수님은 요한의 죽음 소식을 듣자마자 본인의 맘을 추스릴 시간도 없이 제자들의 승전 보고를 받아야 했고, 치하해 주셔야 했고, 그 제자들을 쉬게 해주시려 하다가 또 무리에게 말씀을 전해주셔야 했고, 그리고 (본인의 정서도 참 힘든 상황이셨을 텐데) 그들의 배고픔 까지 챙겨주시고, 집에 가는 것까지 챙겨주셨다. 그리고 나서야 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었다. (누가 예수님께 일중독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책을 읽는 내내 폴과 그의 가족들의 몇몇 실수들이 내 삶에도 똑같이 있어지는 것을 되돌아 보며 ‘이제는 정말 조심해야 겠다’고 몇번이나 다짐 했는지 모른다.(이런 식으로 현지에서도 했을꺼 아닌가 그리고 그들은 나의 의도를 느꼈을게 아닌가… 아찔 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제 점심시간 식사당번 동료가 식사당번인거 모르고 늦게 와서 밥먹는데 ‘아직 안먹었어요?’하고 너무나 ‘자동적으로’ 물어본 내가 그 순간 얼마나 창피했는지 모른다. (아 이거 맨날 다짐하면 모해요~~~ ㅠ) 꼭 책안에 나와있는 내용을 내가 재현한것 같았다.

 

  예수님은 자신의 필요보다 사람들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시고 그들을 배려해 주셨는데.. 그냥 내가 좀 빨리 움직이면서 준비하면 될 것을.. 늦게 와서 미안해 하며 밥먹을 사람 체하게 내가 무슨 말을 한 것이란 말인가!! 아무리 책을 읽고 다짐을 해도 완악한 나를 다시 보게 되었다.

 

  나인성의 과부를 통해서 예수님은 사랑은 “보고, 느끼고,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셨다. 나는 현지 있을 때 아이들을 만나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그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았다. 예수님은 내게 도와주는 것 까지 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어떻게 그 많은 시간을 내야 할까..‘ 생각할 때 스펄전의 예가 나왔다. “예수님은 한 사람을 위해 설교를 보류하셨고 스펄전은 설교를 위해 한 사람을 도외시 했다.” 과연 현지에서 한 학생(사람)을 위해 (다른 건 다 보류한다고 하더라도) 수업준비를 보류할 수 있을까…싶다. 역시 예수님처럼 잠을 줄이는 수 밖에 없겠다… (이후 답을 찾게됨. 마태복음 11:28)

 

  예수님께서는 먼저 삭개오의 짐을 덜어 주셨다. “먼저”… 예수님은 “간섭”하셨다. 사람들이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으시고 간섭하셨다. 내가 있는 곳에는 많은 선교사들이 모여있다보니 때론 의도하지 않게 ‘영역’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지도교수가 자신의 지도학생(영역?)과 수업으로 자주 만나지 않을 경우, 학생의 깊은 필요를 알려면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야 하는데 대부분의 교수들이 학생들을 1:1로 자주 만날 수 없는 상황이라 지도교수가 아닌 수업하는 교수가 우연하게 학생의 깊은 내면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아버지의 인도하심으로 알고 그 학생에게 ‘간섭’을 하게 되는 경우를 봤는데 간섭한 교수와 지도교수 사이에 뭔가 있었던 것 같다. (방법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베드로가 세계선교를 꿈꾸시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도리어 제한했던 것처럼, 어쩌면 우리도 예수님이 만들지 않으셨던 ‘영역’을 만들어 ‘먼저 간섭’해야 할 상황들을 제한 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도리어 아버지가 일하시기 힘들게 하는 게 아닐까 되돌아 본다.

 

  예수님의 의사전달 법… 을 중심으로 읽었어야 했지만 솔직히 이 책은 꼭 나에게 “결혼 준비 지침서”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예수님의 의사전달 법이라기 보다 “예수님의 사랑 법”(?)같았기에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가정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야 할 마음을 미리 알려주는 책 같았다.

 

  예수님은 사랑하셨기에 낮은 자세를 취하셨고, 더러움을 묻히셨다.(나인성 과부의 관에 손을 댐, 삭개오, 죄많은 여인, 사마리아 여인을 상대하심) 폴은 부족함을 보면 볼수록 더 겸손하게(과연??) 정직해야 한다고 하고 루이스는 사랑하는 것은 약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하면 아플테지만 아프고 싶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마음을 주지 말라는게 꼭 지금의 나에게 하는 말 같았다.

맞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셔서 그 많은 대가를 치르셨다. 예수님을 닮겠다고 그렇게 큰 소리 치면서도 아직 예수님과 함께 죽는 것을 나도 모르게 피하고 있나 보다.

 

일자 : 2009. 2. 18

 

  사역 철학 과제물에 나열된 책들은 많은 흥미를 주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말고는 읽어본 책이 없었어서 비저니어링을 결정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평소에 ‘전방향 리더쉽’을 생각하고  주장하던 터라 ‘CEO도 반한 평사원 리더’라는 제목도 유혹되었었다. 훈련한지 한달인데 그동안 내가 겪거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자주 감사가 된다.

 

  내가 섬기고 있는 Y대의 학생들은 한국어 책을 읽을 수 있다. 특히 기독 서적은 일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책을 구입할 때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사게 된다. ‘소명’ (오스 기니스) 같은 경우는 나에게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클 것 같아 우선 구입했다. 이번 과제물로는 평소 느헤미야의 사역과 기도에 관심이 많았어서 비저니어링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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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의 문제가 발생했다. 평소 하나님께서 내 인격, 성품, 습관, 심지어 목소리 톤과 말의 속도, 걸음걸이 까지 세심하게 하나씩 고치고 계시는 것을 느끼고 있었는데 훈련에 들어온 후에 잔잔한 폭풍이 일고 있다. Y에서 고치시던 사소하고 작은 것들이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고질적으로 깊이 뿌리내려 나도 인식하지 못 할 정도의 나의 일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들을 드러내서 수면위로 떠오르게 하신다.

 

  지난 주중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정한 – 내 나름 매우 성경적이고 예수님 닮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오랫동안 기도하고 기다리던 – 것들이 ‘틀렷어’라고 문제 제기가 되었다. ‘바꿔야 하나? 하나님 이게 제 고집이에요? 저는 경외함인 줄 알았는게 그게 자유하지 못한 건가요? 진정한 가치의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까요?’ 연이은 질문이 지난 목요일부터 계속되었고 난 계속 답을 구하고 있었다. ‘이미 확정한 것 들인데 이렇게 칼이 대어진다면 –세상으로부터 온 화두 였다면 큰 고민이 안 되었을텐데..- 이거 고치라는 싸인이신가요?’ 정말 이렇게 편협하게(고쳐야 하는건가라는 생각)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을 다 뜯어 고쳐야 하는구나… 근데 어려운 거 아시죠?’

 

  문제(? 답?)는 비저니어링을 읽은 것이다. 특히 11장 ‘비판에 대응하기’에서는 ‘나의 예’들이 있었다. 주변의 말들에 비전을 품었던 사람들은 하나하나 포기했다. “스테파니는 그녀의 비전을 포기했다”, “크리스는 그의 비전을 포기했다. 그러나 그는 바로 그 순간에 제니의 비전도 함께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책 읽은 것 만으로는 부족했을까?

 

  교수님과의 점심 식사자리에서 본인과 가족의 ‘부르심’을 따라 (세상의 기준기준 봤을 때) 멋져 보이고 많은 재정이 지원되는 안락하고 대우 받는 여러 자리들을 버리고 이곳 목동으로 오신 이야기를 들었다. ‘부르심’을 따른 교수님 가정의 이야기는 목록에서 사라지려는 내 기도의 제목들을 다시 생각나게 했다.(아직까지 교수님 가정의 결정에 대한 의문을 계속 하나님께 제시하고 있지만..). ” 교수와 그 가족은 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현재까지는..)

 

  비판에 대한 느헤미야의 반응은 기도하고, 비전의 원천이 어디인지 다시 기억하고, 계획을 보완했다. 계획이 실패할 때 비전을 재고해 보라고 했는데 나의 지난 한 주는 여러가지 상황과 대화속에서 ‘비전을 재고 해 봐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신 것 같다. ‘비저니어링’이라는 가이드 북과 함께…^^

 

  스테파니 같이 가정을 영적으로 이끌어갈 책임감 있고 성실한, 성숙한 인격의 그리스도인을 만나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가정의 샘플이 되고 싶다.(물론 나또한 지금 책임감있고 성실한, 성숙한 인격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한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라면, 성령님의 도우심과 지혜로, 육체적 뿐 아니라 정신적 영적 도덕적 성적 순결을 지켜갈 수 있다는 것을 – 이 것이 나의 상처에 기인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내 상처는 치유하시고 - 이 세상의 젊은이들에게 (작게는 내가 속한 Y의 청년들에게, 내 주변의 외로워 하는 영혼들에게) 샘플로 보여주고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예수님을 대면하여 만나러 가는 그때 “여디디야는 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말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행한다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다면 ‘도덕적 권위’와 ‘불가해한 삶’은 자동적으로 따라 오게 되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 크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물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 못하고 본능적으로 부도덕하고 가해한 삶을 여전히 살고 있지만 계속 훈련 중) “방해물”들이다.

 

  교수님과 그 가족이 잘 뚫고 나온 ‘기회’라는 방해물과 ‘밝혀 지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이런 두려움은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에 기인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안 된다. 이 부분도 곧 손을 봐주실 것을 기대한다.)은 정말 내 안에서 믿음을 서서히 몰아내는 것 같다. 스테파니나 크리스 같이 눈에 보이는 상황은 없지만 나도 이 맛없는 ‘기회’들과, 가까이 할 가치가 없는 ‘두려움’들에게 “나는 이제 ‘큰’ 역사를 하니 내려가지 못하겠노라”고 의지적으로 큰 소리 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지난주에 문제로 떠올랐지만 아직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남아 있다. 하지만 ‘비저니어링’을 보면서 위의 2가지 비전을 다시 확인 한 것 처럼 그 남아 있는 부분도 답이 어렴풋이 보이는 것 같다.

 

  선교훈련에 1월에 들어오게 된 것, 이 책을 결정 하게 인도하신 것, 지난 주에 문제제기를 확실하게 하신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된 것이라는 것을 느끼며 계속 감사하게 된다.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의 열심을 보며 내게 맡기신 비전들을 느헤미야처럼 일궈 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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