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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야 편지(2015. 11) 여디디야 편지(2015. 11)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 시편 119:71 - 안녕하세요. 이번학기 Y에 들어와서 보내려고 9월부터 준비하던 편지가 있었는데 이제야 보내네요... 다시 1년 만에 보내드리는 편지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이런 저의 불성실 함에도 불구하고 기억하고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위의 시편 말씀은 지난 안식년 기간의 주제 말씀이었습니다. 2013년 만남의 축복 “나 이제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 2015년 단국대에서의 안식년 같은 학과에서 일하던 졸업생 동역자인 리교수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박사과정 중에 집안일로 중국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고 좋은 마음을 가지고 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저희 입장에서.. 2024. 3. 29.
여디디야 편지(2015. 1) 여디디야 편지(2015. 1)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런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 나는 너희에게 무겁거나 맞지 않는 짐을 지우지 않는다. 나와 함께 있으면 자유롭고 가볍게 사는 법을 배울 것이다. - 마태복음 11:29-30, 메시지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에도 마태복음의 말씀으로 인사드렸는데 지난 일년도 “은혜의 리듬”을 계속 묵상했 던것 같습니다. 2014년 첫날을 10학번 지도학생 졸업생들과 하얼빈에서 맞이 하면서 송구영신의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새해의 소원을 이야기 했습니다. 2014년 동안 그 학생들의 소원이 모두 이뤄진 것을 보며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일년 내내 경험했습니다. 새로운 송구영신을 맞이하시는 동역자 여러분.. 2024. 3. 28.
여디디야 편지(2013. 01) 여디디야 편지(2013. 01)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런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 나는 너희에게 무겁거나 맞지 않는 짐을 지우지 않는다 나와 함께 있으면 자유롭고 가볍게 사는 법을 배울 것이다. - 마태복음 11:29-30, 메시지 -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 11:30)”는 말씀을 항상 ‘비전과 부르심’으로만 생각하다가 메시지성경을 통해서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하게 되고 거의 한달에 걸쳐 ‘예수님과 함께하는 자유롭고 가벼운 삶’의 답을 찾은것 같습니다. ‘신뢰’의 문제.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되시고 나를 부르셨다는 확신이 있으면서도, 예수님께서 이미 모든 아픔을 겪으셨고 승리하셨다는 것을 머리로 알면서도 ‘내’가 하려고 ‘조급’했.. 2024. 3. 27.
여디디야 편지(2012. 07) 여디디야 편지(2012. 07)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이사야 40:31 - 2012년 1월, 완전히 지친 상태로 아버지 앞에 ‘지쳤습니다.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며 2012년 1월 21일 ~ 23일까지 (혼자하는^^) 금식 수련회 기간동안 연속해서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2012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앙망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힘으로 은혜안에서 2012년도 완주 하시길 축복하며 소식 전합니다. 개교 20주년… v2012년은 Y의 개교 20주년 입니다. v많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Y의 스무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크게 영광받으시.. 2024. 3. 26.
여디디야 편지(2012. 01) 여디디야 편지(2012. 01)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 요한계시록 2:10 -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며 인사드립니다… 지난 여름 한국에 다녀오는 길에 아버지께서 제 마음에 계속 주셨던 말씀이었습니다. “이번학기는 죽어야겠다” 각오를 하고 들어왔습니다. 돌이켜 보니 많은 일이 있었던 지난학기는 아버지의 마음을 더 많이 경험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한해도 동역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식을 전합니다… 2011년 9월학기 에는… .24명의 지도학생과 한학기를 보냈습니다. .6월에는 졸업식, 8월에는 36명의 1.. 2024. 3. 25.
여디디야 편지(2011. 07) 여디디야 편지(2011. 07) 하나님 맞죠 날 기억 하시죠 하나님 맞죠 날 사랑 하시죠 하나님 맞죠 날 기대 하시죠 믿어요 하나님 약속을~ 하나님 품에 사랑받는 그런 아이되고 싶어요 예수님 품에 사랑받는 그런 사람되고 싶어요 - 어린이 찬양 “하나님 맞죠?”- 학기 시작할 때 편지를 보내고 이제야 보냅니다. 함께 동역해주신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5월 초에 저희 학교소속 유치원 어린이들이 불렀던 이 찬양.. 이번학기 내내 제 입에서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초의 ‘H정책회의‘에서 동영상을 만들면서 함께 만드는 선교사님과 계속 이곡을 부르면서 만들었습니다. 아직 복음을 제대로 듣지(알지?) 못 한채로 아주 먼 곳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잠시 학교에 들른 06급 졸업생에게 ‘선.. 2024. 3. 23.
여디디야 편지(2011. 03) 여디디야 편지(2011. 03) 예수는 인간의 자유를 지배하라는 사탄의 유혹을 뿌리침으로써 사람들로부터 너무도 쉽게 거절당하는 존재로 전락하고 말았다. 예수는 자신의 최대 특권인 믿음을 강요할 수 있는 권력을 유기하고 말았다. -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 2009년 GMTC에서 부터 붉어져나온 “효율성”의 문제.. ‘내가 알지 못 했던 예수’(필립얀시)에서 우리 하나님은 (내가 생각하기에)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인 방법들을 선택하셨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의 효율성과 합리성, 아버지의 비효율성..나는, 효율과 합리의 문제가 아닌 더 중요한 것이 있을 때 그것들을 버릴 수 있는 아버지를 닮은 딸일 수 있을까... "Lord, why me!" 나이지리아 Jos에서의 종교 충돌 폭탄 테러로 다.. 2024. 3. 22.
여디디야 편지(2011. 01) 여디디야 편지(2011. 01) 보호하심을 구하며 사무실에 앉던 날 룻기 말씀으로 답변해 주시고, “어떻게 할까요 도와주세요” 징징대던 날 아침엔 이사야 말씀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매일 매일 말씀으로 저에게 답해주시고 알려주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동역자 분께도, 대한민국 가운데도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안녕하세요. 한 학기 내내 인사 못 드리다가 이제야 정기 서신을 드립니다. 마음이 바쁘고 몸이 피곤한 만큼 은혜가 컸었던 학기 였습니다. 힘들 때 마다 저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 주시고, 생각지도 못 했던 방법으로 정확하게 채우시는 아버지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10급 신입생들이 8월에 들어와서 벌써 한 학기를 마치고, 지난 1월 24일에 C언어 방학 자습까지 끝내고 이제는 학교가.. 2024. 3. 21.
산비 (제임스 프레이저 전기, 에일린 크로스만) 산비 (제임스 프레이저 전기, 에일린 크로스만) ’산비’를 3월 초부터 읽은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 3/23일 까지 읽었으니 책 한권을 거의 20일을 읽은 샘이다. 숙제가 발표되자 마자 책들을 훑어 봤고 다른 책들은 (딘 셔만이나 피터와그너 등을 통해서) 약간씩은 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책은 완전 선교현장에서의 실전 내용이 기록된 책일 것이란 기대로 빨리 읽을 것을 기대했는데… 프레이져가 8년동안 힘들었던 것 만큼 나도 그 부분 까지는 진도가 진짜 느리게 진행되다가 8년째에 영접자가 50명으로 갑자기 늘어날 때부터 나도 읽는 속도가 붙기 시작했었다. 도대체 ‘왜 그랬을까’… 읽는 내내 의문이었다. ‘이렇게 재밌는 책을 이렇게 지루하게 읽다니..’ 평소 나 답지 않은 자세였다. 나름 ‘.. 2024. 3. 13.
족자비안 나이트 (손창남) 족자비안 나이트 (손창남) 일자 : 2009. 3. 4 1. 현지 언어 습득 이번학기에 한국에 나와 있으면서 C국어를 공부해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조선족 사역이었고 들어가자마자 사역해야 했기에 언어공부가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었다. 최근 2년동안 신입생들 수업, 1:1면담을 하다보니 아직 조선말이 어눌하고 중국어가 편한 그 학생들을 위해서 단어라도 더 많이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가능하면 평소에 학생들 만나서 대화할 때 모르는 단어들을 알아가려고 생활속에서 직접 배우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도 너무 좋아한다^^) 밥먹으면서 배우는 단어는 아주 많은 반복이 필요했다.(-.-) 이미 시작된 사역에서 현지에서 시간을 내서 공부한다는 건 그 만큼 사역을 포기해야 하는데 현지에서의 시간을 미리.. 2024. 3. 12.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폴 밀러)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폴 밀러)을 읽고.. 일자 : 2009. 2. 24 “문화적 갈등과 사역”이 필독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읽고 싶었던 “복음 전달의 원리와 적용”다음으로 손이 가는 책은 “우리 사이를 거닐던 사랑”이었다.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내 인격에 하실 말씀이 있으셨구나… 저자는 성경을 근거로한 예수님의 예에서도 많이 분석했지만 완전 솔직하게 자신과 가족의 경험속에서의 심리전을 묘사하므로 내가 했던 동일한 ‘의도된 잘못’들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시몬)의 집에서 눈물로 발을 씻긴 여인을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심으로 여인안에 평화와 자신의 존엄성을 찾게 하셨다. 여인을 그렇게 놔둠으로써 본인이 처하게 되는 시선의 문제와 사회적인 평가 등 희생 할 것이 많다. 내가.. 2024. 3. 11.
“Visioneering”를 읽고.. 일자 : 2009. 2. 18 사역 철학 과제물에 나열된 책들은 많은 흥미를 주었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말고는 읽어본 책이 없었어서 비저니어링을 결정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평소에 ‘전방향 리더쉽’을 생각하고 주장하던 터라 ‘CEO도 반한 평사원 리더’라는 제목도 유혹되었었다. 훈련한지 한달인데 그동안 내가 겪거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좋은 책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아 자주 감사가 된다. 내가 섬기고 있는 Y대의 학생들은 한국어 책을 읽을 수 있다. 특히 기독 서적은 일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책을 구입할 때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것들을 위주로 사게 된다. ‘소명’ (오스 기니스) 같은 경우는 나에게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클 것 같아 우선 구입했다. 이번 과제물로는 평소 느헤미야의.. 2024. 3. 9.
“현대선교의 이해”(이현모)를 읽고.. “현대선교의 이해”(이현모)를 읽고.. 일자 : 2009. 2. 12 (목) 370여 페이지의 책이 약 30장의 a4 워드로 정리되었다. 어쩌면 이 자료가 내가 혼돈(혹은 어떤 방법이 필요할 때)에 빠졌을 때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가능하면 그런 나쁜 이유료 이 자료를 찾지 않기를 기대한다. “왜”가 정리되지 않으면 행동하기 힘든 나에게 ‘선교학 총론‘의 강의와 ’현대 선교의 이해‘는 선교학과 선교신학을 왜해야 하는지 그 필요성을 깨우쳐 주었다. (여기까지 들은 강의와 책으로 만족한다^^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비본질(학문을 숭배)에 빠질 우려가 된다^^) 어쩌면 그래서 더 수업 후에 책을 부리나케 대여했는지도 모르겠다. 네 분의 강의자에게서 들었던 강의들은 책 읽는데 속도와 이해를 더 .. 2024. 3. 8.
탁발 수도회_아시시의 성 프란시스 개관 탁발 수도회_아시시의 성 프란시스 개관 일자 : 2009. 4. 30 (목)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이탈리아어: San Francesco d'Assisi, 1181년~1226년) - 로마 가톨릭의 수도사 - 성 프란치스코, 성 프란치스꼬, 프란시스(영어식 표현) 등으로도 음역 - 13세기 초에 프란체스코회(프란체스코 수도회) 설립으로 세속화된 로마 가톨릭교회의 개혁 운동을 이끈 교회개혁가 - 로마 가톨릭, 그리스도교 교파들에서도 존경, 대한 성공회의 수도원 중에도 성 프란시스 수도회라는 성공회수도원이 있다. - 로마 가톨릭의 성인. 축일은 10월 4일. - 갈색 수도복에 밧줄 허리띠를 맨 모습 - 상징물은 비둘기·5개의 성흔·프란체스코회 수도복·십자가·해골 - 1181년 이탈리아의 아시시 출생 - 아버지.. 2024. 3. 7.
탁발 수도회_아시시의 성 프란시스 (2/2) == 천년의 불확실의 시대(AD500-1500) 인물연구 == 탁발 수도회_아시시의 성 프란시스 (2/2) 일자 : 2009. 4. 30 (목) 3. 인물중심의 역사적 배경과 역사적 사실 [13]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San Francesco d'Assisi, 1181년~1226년) : 로마가톨릭 수도사 - 성 프란치스코, 성 프란치스꼬, 프란시스(영어식 표현) 등으로도 음역 - 13세기 초에 프란체스코회(프란체스코 수도회) 설립으로 세속화된 로마 가톨릭교회의 개혁 운동을 이끈 교회개혁가[14] - 1181년 이탈리아의 아시시 출생 (아버지는 부유한 상인) - 1202년 페루지아 전쟁에서 포로로 1년 생활 - 1204년 아풀리아 군사 원정 참전 - 1207년 아버지와 결별, 빈민 & 교회 재건 시작 .. 2024. 3. 6.
탁발 수도회_아시시의 성 프란시스 (1/2) == 천년의 불확실의 시대(AD500-1500) 인물연구 == 탁발 수도회_아시시의 성 프란시스 (1/2) 일자 : 2009. 4. 30 (목) 1. 인물 선택 이유 선교 역사 과목에서 맡게 되었던 500-1500년대는 갓 로마제국이 기독교화 되고 교황권이 확립된 시기에 이어져 있다. 로마제국 내부에서 기독교가 살아 남기만도 힘들다가[1] 500년도 초반(529년)에야 초대교회의 영성과 열정을 되찾고자 베네딕트에 의해서 수도원이 시작되었다. 몽트카지노(Mount Cassino)에서 시작된 베네딕트 수도원에서는 엄격한 훈련과 경건생활을 실천하며 자발적 선교 훈련으로 개인영성훈련과 복음전도 활동을 했다.[2] 선교 역사에서 거론되는 콜럼바, 콜럼반, 어거스틴 등 18세기 윌리엄캐리에 의해서 본격 적으로 시작.. 2024. 3. 5.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_A. 일반 실존 분석 (빅터 프랭클) 영혼을 치유하는 의사_A. 일반 실존 분석 Ⅱ. 정신분석에서 실존분석으로 A. 일반 실존 분석 1. 삶의 의미에 대하여 . 정신분석과 로고테라피(의미치료)의 차이점 : 영적인 것을 의식하게 하고자 함 . 로고테라피 : 실존적 본질상 (의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존재라는 것을 인간에게 의식시키고자 함 . “삶의 의미” 존재 의미 묻기 . 인간만 실존을 의문하고 존재적 의심을 경험 . 영적 곤궁과 정신질환 사이에 배타적인 관계의 증거 : 내분비성 우울증이 발현할때는 우울하지 않다가 건강한 시기에만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했던 환자 . 촛불은 연소과정으로 보아도 되지만 인간은 본질적으로 그와 다른 “역사적 존재” - 의미에 의해 좌우됨 개미무리의 움직임과는 다른 목적 지향적(의미 있는) 인간 ∴.. 2024. 2. 29.
내 안에 접힌 날개(리처드 로어 외)_3부 내적 차원들 내 안에 접힌 날개(리처드 로어 외)_3부 내적 차원들 1. 회개와 재교육 1 2 3 4 5 6 7 8 9 함정 과민증 아첨(자상) 허영(피상) 의기소침(우울) 감정적 인색 겁/무모함 계획 복수 무기력(안락) 초대 성장 자유(은총) 희망(신의 의지) 독창성(신일합일) 지혜(섭리) 믿음(신뢰) 현실주의(신과협력) 자비(진리) 사랑 근원죄 분노 자만 거짓 질투 탐욕 두려움(불안) 무절제(폭식) 파렴치함(욕망) 게으름 성령의 열매 평안(인내) 겸손 진실함(정직) 일관성(조화) 객관성 용기 즐거움 순진함 행동 성유형 질투 유혹/공격 남성/여성성 경쟁 확신 강함/아름다움 민감 소유추구/헌신 일치 사회유형 융통성없음 야심 명성 수치 토템 의무 희생 우정 참여 자기보존 걱정 특권 안전 저항 은둔 온화 방어 만족스런 .. 2024. 2. 28.
하나님의 도성_21권(2/2) 하나님의 도성_21권(2/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14. 인간성이 받아야 하는 금생에서의 일시적인 벌들에 대하여 . 무지와 교육이 없는 것은 큰 벌이다. 교육 시켜야 한다. (cf. 현대 행복도 조사 결과 ?) . 이 땅에서 일찍 죽더라도 그것이 내세의 행복에 해를 주지 않는다. 15. 뿌리깊은 악에 빠져 있는 우리를 구출하려고 하나님의 은혜가 하는 일은 모두 내세에 속하며, 내세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 . 우리의 속성인 죄와 죽을 운명을 버리고 본석에 주입하신 선한 속성을 보존하고 그의 선한 본성에 참가함으로 최고선으로 충만하게 하려 하심 – 하나님이신 한 사람이 우리를 의롭게 함으로 높은 행복 얻음 . 죄와 싸우는 것이 죄에 굴복하는 것보다 낫다. 인간성은 .. 2024. 2. 27.
하나님의 도성_21권(1/2) 하나님의 도성_21권(1/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 개요 . 지옥에서 불타는 고통을 받으며 죽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기적과 더불어 설득) . 영벌에서 옮겨질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 1. 논술 순서. 멸망할 자들이 마귀와 함께 받을 영원한 벌을, 다음에 성도들의 영원한 행복을 논한다. (1) 마귀들이 받을 벌에 대하여 (2) 성도들의 행복에 대하여 이 순서로 정한 이유 (1) 고통에서 구출된 성도들의 몸이 영생하리라는 것이 믿기 쉬우므로. (2) 성경의 순서 2. 몸은 타는 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지옥 불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화염과 온천에서 사는 벌레들을 사례로 벌레들의 존재는 믿으면서 왜 지옥은 안 믿는가 질문함. 3. 몸이 고통을 당하면 반드시 죽.. 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