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2:30-32

 

30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메시지 성경

 

30 이것은 전쟁이며, 중립지대는 없다. 내 편이 아니라면, 너희는 내 적이다. 돕지 않으면 방해하는 것이다.

31-32 용서받지 못할 말이나 행동은 없다. 그러나 너희가 고의로 하나님의 영을 끝까지 비방하면, 너희를 용서하시는 바로 그분을 물리치는 것이 된다. 너희가 어떤 오해로 인자를 거부하면, 성령께서 너희를 용서하실 수 있다. 그러나 성령을 거부하면, 너희는 자신이 걸터앉은 나뭇가지를 톱으로 잘라 내는 것이고, 용서하시는 그분과의 모든 관계를 너희 자신의 사악함으로 끊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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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9:3-6

 

3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뇌성을 발하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메시지 성경

 

3 하나님께서 천둥소리 내시며 물 위를 질주하신다.

찬란한 그분 목소리, 광채를 발하는 그 얼굴.

하나님께서 큰물을 가로질러 오신다.

 

4 하나님의 우렛소리는 북소리 같고

하나님의 천둥소리는 교향악 같다.

 

5 하나님의 우렛소리가 백향목을 박살낸다.

하나님께서 북쪽의 백향목을 쓰러뜨리신다.

 

6 산맥들이 봄철 망아지처럼 뛰놀고

산마루들이 야생 새끼염소처럼 날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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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24-29

 

24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예수께서 저희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7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메시지 성경

 

24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그 보고를 듣고서 빈정대며 말했다. “마술이다. 소맷자락에서 마귀의 속임수를 끄집어낸 것이다.”

25-27 예수께서 그들의 비방에 맞섰다. “같은 사람에게 서로 상반되는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은 자기 말을 무효로 하는 것이다. 늘 싸움질하는 가정은 무너지게 마련이다.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어느 사탄이 남아나겠느냐? 너희가 나를 마귀라고 욕하며 마귀 쫓아내는 마귀라 부른다면, 너희의 귀신 쫓아내는 자들에게도 똑같은 욕이 되지 않겠느냐?

28-29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악한 귀신들을 내쫓는 것이라면, 하나님 나라가 확실히 여기 있는 것이다. 환한 대낮에 시퍼렇게 눈을 뜬 건장한 사내의 집에 들어가서 그 살림을 가지고 달아나려면, 먼저 그 사람을 묶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를 묶으면 집을 깨끗이 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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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9:1-2

 

1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찌어다

2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메시지 성경

 

 1-2 만세, 하나님 만세!

신들과 천사들이 환호성을 올린다.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마주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목도하여라.

주의하여 서 있거라!

가장 좋은 옷을 차려 입고 그분께 예를 갖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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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22-23

 

22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무리가 다 놀라 가로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메시지 성경

 

22-23 그 후에 사람들이 귀신 들려 눈멀고 귀먹은 불쌍한 사람을, 예수 앞에 데려왔다. 예수께서 그를 고쳐 시력과 청력을 되찾아 주셨다. 그것을 본 사람들이 감동했다. “이 사람은 다윗의 자손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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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8:8-9

 

8 여호와는 저희의 힘이시요 그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산성이시로다

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저희의 목자가 되사 영원토록 드십소서

 

메시지 성경

 

8-9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최고의 힘,

택하신 지도자에게 드넓은 은신처가 되십니다.

주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주님 소유된 자들에게 복을 내리소서.

그들을 보살피시고

선한 목자와 같이 그들을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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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2:15-21

 

15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사람이 많이 좇는지라 예수께서 저희 병을 다 고치시고

16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17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바

18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성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그가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또한 이방들이 그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메시지 성경

 

15-21 예수께서 사람들이 자기를 붙잡으려는 것을 아시고 다른 데로 가셨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왔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고쳐 주셨다. 또 그들에게 소문을 내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이사야가 기록한 대로 하신 것이다.

 

내가 신중히 택한 종을 잘 보아라.

나는 그를 한없이 사랑하며 기뻐한다.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었으니

그가 모든 나라에 정의를 선포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소리지르거나 목소리를 높이지 않으며

길가에서 소란을 피우지 않을 것이다.

그는 누구의 감정도 짓밟지 않으며

너희를 궁지에 몰아넣지도 않을 것이다.

어느새 그의 정의가 승리할 것이며,

아득히 먼 곳의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들려오는 그의 이름만 듣고도 희망을 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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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8:6-7

 

6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하리로다

 

메시지 성경

 

6-7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주께서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

주께서 내 편이심을 증명해 주셨으니,

나는 주님과 운명을 같이할 것이다.

 

나, 이제 기뻐 뛰고

소리 높여 감사하며 그분을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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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9-14


9 거기를 떠나 저희 회당에 들어가시니
10 한편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송사하려 하여 물어 가로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 내지 않겠느냐
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저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꼬 의논하거늘

메시지 성경


9-10 예수께서 밭을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셨다.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그들은 예수께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율법에 맞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했던 것이다.
11-1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여기에 혹시 자신의 어린양 한 마리가 골짜기에 떨어졌는데, 안식일이라고 해서 그 어린양을 끌어내지 않을 사람이 있느냐? 하물며 인간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짐승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만큼이나 율법에 맞지 않겠느냐!”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가 손을 내밀자, 그 손이 다 나았다. 바리새인들은 발끈해 나가서는, 예수를 파멸시킬 방도를 흥분하며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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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8:3-5

 

3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4 저희의 행사와 그 행위의 악한대로 갚으시며 저희 손의 지은대로 갚아 그 마땅히 받을 것으로 보응하소서

5 저희는 여호와의 행하신 일과 손으로 지으신 것을 생각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파괴하고 건설치 아니하시리로다

 

메시지 성경

 

3-4 나를 저 악한 자들과 함께

한 감방에 밀어 넣지 마소서.

보란 듯이 악을 저지르는 자들과

같이 가두지 마소서.

저들은 그럴싸하게 ‘평화’를 말하지만

은밀하게 악마를 위해 일합니다.

 

 

저들이 행한 그대로,

저들이 저지른 악 그대로 되갚으소서.

저들이 악마의 일터에서 보낸

기나긴 시간만큼 되갚으시고,

거기에 두둑한 보너스까지 얹어 주소서.

 

 

5 하나님께서 어찌 일하시는지

무엇을 꾀하시는지 알지 못하는 저들,

하나님께서 저들을 산산이 부수시고

폐허로 만들어 버리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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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1-8

 

1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쌔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2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3예수께서 가라사대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4그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한 자들이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5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

7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1-2 어느 안식일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곡식이 무르익은 밭 사이를 거닐고 계셨다. 제자들이 배가 고파 곡식 이삭을 따서 씹어 먹었다. 바리새인들이 그 일을 예수께 일러바쳤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 규정을 어기고 있습니다!”

3-5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정말이냐? 너희는 다윗과 그 동료들이 배고플 때에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그들이 성소에 들어가서, 제사장들 외에는 아무도 먹지 못하게 되어 있는, 제단에서 갓 물려낸 빵을 먹지 않았느냐? 또 너희는 성전에서 직무를 수행중인 제사장들이 매번 안식일 규정을 어기는데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하나님의 율법에서 읽어 보지 못했느냐?

6-8 여기에는 종교 이상으로 훨씬 많은 문제가 걸려 있다. 너희가 만일 ‘나는 경직된 의식(儀式)보다 유연한 마음을 더 원한다’고 한 성경 말씀의 뜻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사소한 일로 이렇게 트집 잡지는 않을 것이다. 인자는 안식일의 종이 아니라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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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8:1-2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2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메시지 성경

 

 1 하나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

못 들은 체하지 마소서.

주께 얻는 것이

귀를 먹먹하게 하는 침묵뿐이라면,

차라리 블랙홀 속으로 빠져드는 편이

낫겠습니다.

 

 

2 내게 필요한 것을 주께 알리며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의 은밀한 성소를 향해

내 두 손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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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27-30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27 예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되, 이번에는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을 내게 행하고 말하라고 맡겨 주셨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잘 아는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부자간의 독특한 일이다. 아무도 아버지가 아는 것처럼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아들이 아는 것처럼 아버지를 아는 이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나 혼자만 누릴 생각이 없다. 누구든지 들을 마음만 있으면, 나는 차근차근 가르쳐 줄 준비가 되어 있다.

28-30 너희는 피곤하고 지쳤느냐? 종교생활에 탈진했느냐? 나에게 오너라. 나와 함께 길을 나서면 너희 삶은 회복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제대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런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 나는 너희에게 무겁거나 맞지 않는 짐을 지우지 않는다. 나와 함께 있으면 자유롭고 가볍게 사는 법을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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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7:13-14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메시지 성경

 

13-14 내가 풍요의 땅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 곁에 머물러라!

용기를 내어라. 포기하지 마라.

거듭 말하노니,

하나님 곁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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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25-26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메시지 성경

 

25-26 갑자기 예수께서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길을 똑똑하고 다 아는 체하는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일하시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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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7:11-12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메시지 성경

 

11-12 하나님, 주님의 큰길을 내게 가르쳐 주시고

불빛 환한 길을 따라 나를 인도하소서,

주께서 누구 편이신지 내 원수들에게 보여주소서.

나를 개들에게 던지지 마소서.

저들은 나를 잡으려고

쉴 새 없이 으름장 놓는 거짓말쟁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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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20-24

 

20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20 그 후에 예수께서 자신이 가장 열심히 일하셨으나 사람들의 반응이 가장 적었던 여러 도시들을 호되게 책망하셨다. 그곳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제 갈 길로 가 버렸던 것이다.

21-24 “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벳새다야, 너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두로와 시돈이 너희가 본 엄청난 기적의 절반만 보았어도, 당장 무릎을 꿇었을 것이다. 심판 날에 그들은 너희에 비하면 가벼운 벌로 끝날 것이다. 가버나움아! 네가 잔뜩 점잔을 뺀다만 결국은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소돔 사람들도 너처럼 기회가 있었다면, 그 도시가 지금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심판 날에 그들은 너희에 비하면 가벼운 벌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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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7:7-10

 

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메시지 성경

 

7-9 하나님, 들으소서. 내가 목청껏 부르짖습니다.

“나를 보아 주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내 마음이 “하나님을 찾으라” 하고 속삭이면,

내 온몸이 “지금 그분을 찾고 있다!” 하고 대답합니다.

그러니 내게서 숨지 마소서!

 

9-10 주님은 줄곧 내게 힘이 되어 주셨으니

이제 와서 나를 못 본 체하지 마소서.

주님은 줄곧 나를 위해 문을 열어 놓으셨으니

나를 쫓아내지도, 버리지도 마소서.

내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를 버리고 떠났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맞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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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16-19

 

16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메시지 성경

 

16-19 이 세대 사람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은 ‘우리는 더 놀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엄마 아빠는 늘 피곤하고 바쁘다고 해요’ 하고 불평을 늘어놓는 아이와 같다. 요한이 와서 금식하니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했다. 내가 와서 실컷 먹으니 사람들은 내가 술고래며, 인간쓰레기들의 친구라고 했다. 본래 여론조사는 믿을 만한 것이 못되지 않더냐? 음식 맛은 먹어 보아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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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묵상본문 [

 

시27:4-6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메시지 성경

 

4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내 평생

그분의 집에서 그분과 함께 살며,

그분의 아름다우심 묵상하고

그분의 발치에서 전심으로 배우는 것.

 

 

5 떠들썩한 세상 한가운데서

고요하고 안전한 곳은, 오직 주님의 집뿐.

시끌벅적한 도로에서 멀찌감치 물러선

완벽한 은신처.

 

 

6 나를 끌어내리려는 모든 자들 위로

하나님께서 내 머리와 어깨를 들어 올리시리니,

나, 그분의 처소로 나아가

지붕이 들썩이도록 찬양하리라!

나, 하나님의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드릴 음악을 연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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