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9:9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메시지 버전

9 예수께서 지나시던 길에, 한 사람이 세금을 걷는 일에 여념이 없는 것을 보셨다. 그의 이름은 마태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와 함께 가자.” 마태는 일어나 그분을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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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19-21


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메시지 성경


19-21 하나님, 지체치 마시고 나를 구해 주소서!
어서 나를 도와주소서!
저들이 내 목을 치지 못하게 하소서.
저 잡종개들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소서.
주께서 속히 오시지 않으면
나는 가망이 없습니다. 황소들에게 받히고
사자들의 먹이가 되고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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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4-8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메시지 버전

 

4-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왜 이리 수군수군 말이 많으냐?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쉽겠느냐? 내가 인자인 것과, 내가 어느 쪽이든 행할 권한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 이 말을 하시고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네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거라.” 그 사람은 그대로 했다. 무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하나님이 예수께 권한을 주셔서 자기들 가운데서 그렇게 일하신 것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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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12-18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메시지 성경


12-13 황소 떼가 내게 달려듭니다.
미친 듯이 날뛰며 몰려옵니다.
이동하는 물소 떼처럼
뿔을 바싹 낮추고 콧김을 내뿜습니다.

14-15 나는 걷어채어 엎질러진 물동이,
내 몸의 뼈마디가 모두 어그러졌습니다.
내 마음은 속에서 녹아내린
한 방울 밀랍.
나는 해골처럼 바싹 말랐고
혀는 거뭇하게 부어올랐습니다.
저들이 땅에 묻으려고
나를 때려눕혔습니다.

16-18 이제는 들개 무리가 달려들고
폭력배들이 떼 지어 공격합니다.
내 손발을 옴짝달싹 못하게 묶어
우리에 가둡니다.
앙상한 몸으로 우리에 갇힌 나를
지나가는 사람마다 쳐다봅니다.
그들이 내 지갑과 겉옷을 빼앗고
내 옷을 차지하려고 주사위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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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1-3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메시지 성경

 

 

 1-3 예수와 제자들은 다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예수의 고향으로 갔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기가 무섭게, 사람들이 중풍병자 한 사람을 들것에 실어 데려와서 그들 앞에 내려놓았다. 그들의 담대한 믿음에 감동하신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아들아.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 그러자 몇몇 종교 학자들이 수군거렸다. “아니, 저것은 신성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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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9-11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메시지 성경


9-11 주님은 내가 태어나던 날 나를 받아 주신 분,
어머니의 젖가슴에 나를 안겨 주신 분!
모태에서 나온 나를 품에 안으신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나의 하나님이셨던 분.
그런데 이제 주께서 나를 멀리 떠나셨고
고난이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도움의 손길, 더없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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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28-34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메시지 성경


28-31 가다라 지방에 내린 일행은 미친 사람 둘과 마주쳤다. 그들은 묘지에서 나왔는데, 두 사람 모두 귀신의 피해자였다. 그들이 너무 오랫동안 그 지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터라, 그 길로 다니는 것을 모두가 위험하게 생각했다. 그들이 예수를 보더니 소리질렀다. “무슨 일로 우리를 힘들게 합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당신은 아직 여기에 올 때가 아닙니다!” 저만치 멀리서 돼지 떼가 땅을 파헤치며 먹을 것을 찾고 있었다. 악한 귀신들이 예수께 애걸했다. “우리를 이 사람들한테서 내쫓으시려거든, 돼지들 속에 들어가 살게 해주십시오!”
32-3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좋다. 여기서 나가거라!” 그러자 돼지들이 미쳐서, 우르르 벼랑으로 몰려가더니 바다에 빠져 죽었다.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 그들은 미친 사람들과 돼지 떼에게 벌어진 일을 마을 사람 모두에게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돼지 떼가 익사한 것에 화가 났다. 그들은 무리 지어 와서는, 예수께 그곳을 떠나 다시는 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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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6-8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메시지 성경


6-8 그러나 나는 하찮은 몸,
밟혀 으스러지는 지렁이.
모두가 나를 놀립니다.
내 모습에 얼굴을 찌푸리고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하나님이 저 자를 어떻게 하는지 보자.
하나님이 저 자를 그리 좋아한다니, 어떻게 도우시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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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메시지 성경

 

23-25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배에 오르셨고, 제자들도 그분과 함께 있었다. 그러던 중에 풍랑이 무섭게 몰아쳤다. 파도가 배 안으로 들이치는데, 예수께서는 곤히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급하게 그분을 깨웠다. “주님,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이러다가 빠져 죽겠습니다!”
26 예수께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어째서 너희는 이토록 용기 없는 겁쟁이란 말이냐?” 그러더니 일어나셔서 바람에게 잠잠하라, 바다에게 잔잔하라 명령하셨다. “잠잠하여라!” 바다는 고요한 호수처럼 되었다.
27 제자들은 깜짝 놀라서 눈을 비볐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바람과 바다가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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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1-5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메시지 성경


 1-2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이토록 외딴 곳에
버려두십니까?
고통으로 몸을 웅크린 채
종일토록 하나님께 부르짖건만
응답이 없습니다. 한 마디도.
나, 밤새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몸을 뒤척입니다.

3-5 그런데 하나님!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찬양에 몸을 맡긴 채
내 곤경을 남의 일처럼 여기십니까?
주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하셨음을 잘 압니다.
그들이 주께 도움을 구했고, 주님은 응답하셨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신뢰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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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21-22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21 예수를 따르던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주님, 부디 며칠 말미를 주십시오. 아버지 장례를 치러야 합니다.”
22 예수께서 거절하셨다. “중요한 일이 먼저다. 네 본분은 삶이지 죽음이 아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생명을 좇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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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서 책 읽으며 만들어 두었던 카드들을 공유합니다.

 

C.S루이스 <헤아려본 슬픔>

 

C.S루이스 <헤아려본 슬픔>, 홍성사

 

 

 

 

분노를 하나님께 표현함

아무리 화내도 다 받아주시는

우리 아버지안에서

아버지께

 

인격을 공격해도 절대로 반응하지 않고

그 넓은 품에 항상 안아주시는..

 

 

 

 

 

비록 그 과정이 살짝,

때로는 많이

아프기는 하지만^^

 

 

 

 

 

 

 

 

충분한 애도

그 가운데 내가 받는 위로

충분한 애도를 통해 발생되는 

눈물의 안전 거리,

이별의 무게로부터의

.....

가벼움?

 

 

존재 자체

그대로를 받아들임

 

 

 

 

하나님에 대한

오.해.

우리의 해석.

 

 

 

하나님께 따지기 전에, 화내기 전에 한번쯤 물어봐도 좋을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한참 떠들고, 화내고 하다 보면 그제서야...

"아직 너는 이해하지 못할꺼야... 나를 믿어줄수 있겠니?"

그런 경험이 쌓여서 이제는 어제보다 조금더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게 됩니다...

 

 

 

아름다운 이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시 21:8-13

 

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 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10 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그들의 자손을 사람 중에서 끊으리로다

11 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 왕이 그들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들의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메시지 성경

 

8-12  주께서 한 손에는 원수들,

다른 손에는 미워하는 자들을 움켜쥐시고

용광로 앞에서 광채를 발하시니

저들이 잔뜩 몸을 움츠립니다.

이제 용광로가 저들을 송두리째 삼키고

불이 그들을 산 채로 잡아먹습니다!

주님은 저들의 후손을 땅에서 쓸어버리시고

세상을 새롭게 하십니다.

저들이 꾸민 온갖 흉계와 음모는

모조리 불발로 끝났습니다.

주께서 저들을 쫓아내셨으니

저들은 주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13 하나님, 모든 사람이 알아보도록 주님의 능력 떨치소서.

우리는 밖으로 나가 이 기쁜 소식을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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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환대의 신학>_2장 환대와 공간

 

1. ‘환대가 구원의 토대가 될수 있을까?

. 초기 교부들은 믿음과 환대를 동등하게 다룬 예 (p59-60)

. 클레멘스 1에서 믿음의 선조 중 아브라함, , 라합을 믿음만이 아니라 낯선 이에게 한 환대로 구원받았다고 표현함

> 믿음과 선행을 강조하는 가톨릭적 구원론의 발원점? vs 성경의 중요한 유산(행위-환대)을 개신교가 간과?

. 사례

(1) 25:31-46,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대접하는 것이 곧 자신을 영접하는 것

(2) 2:21-26, 아브라함과 라합의 의로움-낯선 사람을 환대

-> 환대가 은혜의 문법을 반영하며, 하나님의 본성을 가리키는 개념중 하나로 볼수 있다.

 

키워드

(1) 환대 : 하나님의 본질과 사역이라는 관점에서 살펴보기

(2) 환대란 무엇인가?

 

2. 타자를 위한 자리 만들기

. 환대의 개념 -> 타인을 위해 자리 내어 주기- 공간의 마련

(1) 사전적 의미 : 반갑게 맞이하고 후하게 대접하기

(2) 손대접 : 요리, 잠자리, 선물, 존중하는 태도, 이웃 사랑, 구제, 우정, 외부인 환영, 식사와 교제, 공존

 

. 공간의 개념 : 먹고살기 위한 땅 뿐 아니라 사회적 존재의 의미도 포함됨

.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 : 가난한 자들은자신이 인정 받을 공간이 없는 이들

예배 : 이들을 비가시성의 세계에서 가시성의 세계로 끌어내어 인간 가치 되찾아주는 장소

. 임마누엘 칸트 : 국제 평화를 위한 조건 중 하나로 환대

. 환대 : 타국의 영토내에서 적대적으로 취급되지 않을 외국인의 권리 -> 지구의 공동소유권

. 손님과 주인이 환대의 권리와 의무로 묶이므로 평화의 초석이 만들어짐 : 세계시민의 권리와 의무

. 문제점 :

a.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등의 권리와의 환대와의 관계,

b. 환대의 정치적 배경 : 세계시민법과 각국의 이민법 사이의 간격

c. 환대의 대상을 지구표면 - 인간 만남의 상징적 의미를 담아낼 깊이상실

. 물리적 차원과 인간 활동이 함께 엮여 만들어지는 관계적이고 유동적인 구성물이라면 개인이 공간과 맺는 관계는 균일하지 않다. ex) 사회적 약자들은 물리적 공간 확보도 어렵지만 관계적 공간에서도 쪼그라든다.

환대란 사회 내에서 관계적 공간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장소를 마련함으로 물리적 공간과 과련된 권리를 부여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사람됨을 인정받게 하는 일(사람+장소+환대의 연동, 66)

- 생물학적인간은 사회적 인정을 통해 사람다운 삶을 영위한 권리와 자격 부여 받음

환대 : 사회내에 사람됨을 드러내고 누릴 장소를 만들어 주는 정치적 행위 환대의 역할이 커짐

. 환대의 개념이 기독교 전통을 바라보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수 있다. -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을 피조물을 위한 자리 만들기라는 관점에서 이해

환대 : 하나님의 은혜의 신비 속으로 인도하는 중요하고 적절한 단어가 됨

 

 

김진혁, <환대의 신학>, ivp

3. 피조물을 향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환대

. 성경에서의 환대 배경 : 상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사역

(1) 성부 하나님 : 아브라함의 환대 받으시고 나그네인 이스라엘을 환대의 공동체로 만드심

(2) 성자 하나님 : 성육신으로 환대의 하나님을 계시, 차별 없는 초대

(3) 성령 하나님 : 제자를 환대 실천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빚으심

-> ‘자리 만들기관점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환대에 깊이와 의미를 더하게 됨

 

. philoxenia(13:1)

. () 손님대접

. (헨리나우웬) 친구가 될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가 일어날 수있는 자리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역 피조물을 위한 자리 만들기관점에서 해석하기

 

3.1 성부 하나님은 세상을 무로부터 창조 : 피조물이 존재할 배경인 공간만든 사건

. 창조 : 무에 불과한 피조물들에 대한 성부 하나님의 무조건적 환대를 보여주는 은혜의 사건

 

3.2 성자 예수님 : 성육신 으로 하나님과 세상이 화해하게, ‘우리 위해자리 만드시는 하나님의 급진적 환대

. 신성안에는 인간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다. (칼 바르트)

. 죄인과 하나님의 화해를 위한 십자가 : 자신 안에 가해자가 들어올 공간을 마련하신 그리스도

. 하나님 오른편 : 예수님의 통치권, 인간을 환영하는 천상의 공간 (장 칼뱅)

 

3.3 성령 : 활동하시는 창조의 영, 성화의 영, 교회내 현존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 누리는 공간을 여심

. 신적 환대가 구제와 교제에 힘쓰는 교회에서 드러남 (유스티누스) : 교회 환대의 공동체

 

-> 삼위일체의 신적 환대 (p73) : -생명, 죄인-자녀, 외로움-관계안에서 자기발견의 은혜의 장소

. 환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야 진실한 환대인가

 

4. 손님과 주인의 자리 바꾸기

. 어린왕자: 2차 세계대전 가운데 탄생한 환대의 텍스트, 어린왕자와 장미꽃의 관계

. ‘길들이다의미 : 거리를 조율하며 공간의 의미 읽어내기 자기 공간으로 낯선이 받아들이기 : 인내와 희생

. hospitality(라틴어 어원 hostes : 손님, ) : 타인을 받아들임은 자신을 위험에 노출하는 모험

. 현실에서의 환대는 적대(hostlity)와 뒤섞임 hostipitality(적환대, 자크 데리다)

. 로마에 오면 로마인들이 하듯 하라(암브로시우스) - 환대가 타자에 대한 억압이나 통제 욕망이 될수 있음.

. 권력 비대칭 형성 : 주인-환대 제공자 vs 손님-환대 의존자 : 관계의 경직과 내면화는 양쪽에 모두 부정적

통제 욕망, 위장된 나르시시즘 & 자립심 자긍심 잃음, 환대의 악용가능성 (76)

진정한 환대를 위해 왜곡된 권력, 고착화한 관계가 해체 되어야 함 주인과 손님의 위치교환(데리다)

환대의 공간은 현실을 초월하여 주객 관계가 허물어지고, 우정의 가능성이 발생 (77)

- 주인에게는 배타적 통제력을 약화하고 손님과 위치를 바꾸는 자기 부정의 희생이 요구된다.

- 어린왕자 다시 별로 돌아갔을때는 장미와의 자리 바꿈 (86)

 

5. 성령 안에서 자리 바꾸기

.성경 안에서 환대는 손님과 주인의 삶을 모두 풍성하게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인간의 손님이라고 알려준다. (, 성탄절+부활절+오순절 : 신적인 나그네의 강림)

. 환대의 주인인 하나님이 손님으로 오심 : 우리의 자리 바꿈 - 환대 받는자에서 환대하는 자

(데리다 표현 : 주인은 마치 밖으로부터 오기라도 하는 것처럼 안으로부터 들어온다)

- 하나님을 환영하는 환대의 주인이 됨으로 타인을 포용할 내적 힘을 기르게 됨

. 삼위일체 사랑의 유비(아우구스티누스) : 사랑하는 자/성부, 사랑받는 자/성자, 둘 사이 오가는 사랑/성령

- 성자와 성부가 사랑하는 자와 받는 자의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자리 교환으로 인한 깊은 교제

- 성령은 자리바꿈의 영 : 우리의 환대를 성령께서 어떻게 도우시나

 

6. 성령, 환대의 영

(1) 그리스도와 인간의 연합 : 삶을 변화시킬 역량을 북돋우시고, 강화 하심으로 새로운 존재가 되게 하심

. 예측 불가능한 삶의 다채로움을 긍정하고 새로움에 개방적인 성령과 함께 하는 환대

(2)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지만 성령은 경직된 마음에서 자유할 힘을 주심

. 자기를 지키려는 이기심과 타인 배척하는 두려움과 완벽한 환대를 하려는 강박에서도 벗어나야 함

(3) 어떻게 기도할 줄 몰라 헤매는 우리를 위해 친히 기도하심

. 성령께 이끌리어 자기를 비우고 말없이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하나님되시는 공간이 열리면서 타인을 위해서도 공간을 마련할 자유와 힘이 길러짐(기도 : 교환의 적절한 도구, 84)

(4) 공동체를 세우고 유지하고 파송하시는 성령 : 하나님의 환대는 개인이 아닌 교회가 되도록 부르심(2:22)

 

-> 환대는 개인적 윤리 실천이 아닌 공동체 가운데 이해 :

. ekklesia 자기 중심성에 사로잡혀 타자를 배제하고 혐오하는 세계로부터 떠난 하나님의 백성

- 죄인을 환대하고자 죄인이 되신 그리스도가 현존하시는 곳,

- 자기들끼리 환대하는 패거리 문화로부터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

-> 환대의 경험가운데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이 되길, 나됨을 발견하고, 너됨을 인정하는 환대

- 길들임의 관계에 따르는 책임 존재 자체가 선물

 

 

 

마 8:18-20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메시지 성경


18-19 예수께서 호기심에 찬 무리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그곳을 벗어나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떠나려는데, 한 종교 학자가 자기도 함께 가도 되는지 물었다. 그는 “어디든지 주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20 예수께서 잘라 말씀하셨다. “고생할 각오가 되어 있느냐?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묵는 곳은 일류 호텔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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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1:1-7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6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메시지 성경


 1-7 하나님, 주님의 힘은 곧 왕의 힘입니다.
주님의 도움받은 왕이 호산나를 외칩니다.
주께서는 왕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시고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왕의 품에 한가득 선물을 안기시고
그를 성대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왕이 원한 행복한 삶을 허락하시고
장수의 복까지 얹어 주셨습니다.
왕을 뭉게구름처럼 높여 빛나게 하시고
그에게 오색찬란한 옷을 입히셨습니다.
주께서 왕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환한 얼굴빛으로 기쁨을 선사하십니다.
그러니 왕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장 좋은 분을 떠나지 않을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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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14-17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메시지 성경


14-15 일행은 베드로의 집 앞에 와 있었다. 예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니, 베드로의 장모가 몸져누웠는데 열이 불덩이 같았다. 예수께서 그녀의 손을 만지자 열이 떨어졌다. 그녀는 곧 기운을 차리고 일어나 그분을 위해 저녁을 준비했다.
16-17 그날 저녁, 사람들이 귀신 들려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마음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셨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 예수께서 이사야의 유명한 설교를 성취하신 것이다.

그가 우리의 아픔을 당하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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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6-9


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메시지 성경


6 그렇게 되리라. 도움이 오고
응답이 가까워져
모든 일이 잘되리라.
7-8 전차를 반짝반짝 윤내는 이들,
군마를 손질하는 저들이 보이는가?
그러나 우리는 우리 하나님을 위해 화환을 만든다.
전차는 녹슬고
군마는 절름거리다 멈춰 서지만,
우리는 두 발로 서서 당당히 나서리라.
9 하나님, 왕에게 승리를 주소서.
우리가 부르짖는 날, 응답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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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5-13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메시지 성경


5-6 예수께서 가버나움 마을에 들어가시자, 로마군 지휘관 하나가 당황한 표정으로 다가와 말했다. “주님, 저의 종이 병들었습니다. 걷지도 못하고 고통이 심합니다.”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9 그러자 지휘관은 이렇게 말했다. “아닙니다. 그렇게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그저 명령만 내리시면 저의 종이 낫겠습니다. 저도 명령을 받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한 병사에게 ‘가라’고 하면 가고, 다른 병사에게 ‘오라’고 하면 옵니다. 그리고 저의 종에게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10-12 예수께서 크게 놀라시며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을 훤히 알아야 마땅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도, 이렇게 단순한 믿음은 아직 보지 못했다. 이 사람은 머잖아 사방에서 모여들 많은 이방인들의 선봉이다. 그들은 동쪽에서 흘러들고 서쪽에서 쏟아져 들어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잔칫상에 앉을 것이다. 믿음 안에서 자랐으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무시당하고 은혜에서 소외된 자들이 되어,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의아해 할 것이다.”
13 예수께서 지휘관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가 믿은 그대로 되었다.” 그 순간에 그의 종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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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5


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5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메시지 성경


1-4 왕이 큰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왕에게 응답해 주시기를.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왕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거룩한 산에서 원군을 보내 주시며,
시온에서 새 보급품을 보내 주시기를.
왕의 예물에 감탄하시고
왕의 제물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왕이 소망하는 것을 허락하시고
왕의 계획들을 이루어 주시기를.

5 왕이 승리할 때, 우리, 지붕이 들썩이도록 함성 지르며
깃발 들고 행렬을 이끌리라.
왕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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