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27-30

 

27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28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27 예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되, 이번에는 부드럽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을 내게 행하고 말하라고 맡겨 주셨다. 이것은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를 잘 아는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부자간의 독특한 일이다. 아무도 아버지가 아는 것처럼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아들이 아는 것처럼 아버지를 아는 이도 없다. 하지만 나는 이것을 나 혼자만 누릴 생각이 없다. 누구든지 들을 마음만 있으면, 나는 차근차근 가르쳐 줄 준비가 되어 있다.

28-30 너희는 피곤하고 지쳤느냐? 종교생활에 탈진했느냐? 나에게 오너라. 나와 함께 길을 나서면 너희 삶은 회복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제대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함께 걷고 나와 함께 일하여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잘 보아라. 자연스런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 나는 너희에게 무겁거나 맞지 않는 짐을 지우지 않는다. 나와 함께 있으면 자유롭고 가볍게 사는 법을 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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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7:13-14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메시지 성경

 

13-14 내가 풍요의 땅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 곁에 머물러라!

용기를 내어라. 포기하지 마라.

거듭 말하노니,

하나님 곁에 머물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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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25-26

 

25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메시지 성경

 

25-26 갑자기 예수께서 기도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버지의 길을 똑똑하고 다 아는 체하는 사람들에게는 숨기시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일하시는 것을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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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7:11-12

 

11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생각하셔서 평탄한 길로 나를 인도하소서

12 내 생명을 내 대적에게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메시지 성경

 

11-12 하나님, 주님의 큰길을 내게 가르쳐 주시고

불빛 환한 길을 따라 나를 인도하소서,

주께서 누구 편이신지 내 원수들에게 보여주소서.

나를 개들에게 던지지 마소서.

저들은 나를 잡으려고

쉴 새 없이 으름장 놓는 거짓말쟁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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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20-24

 

20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21화가 있을찐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찐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22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23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2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20 그 후에 예수께서 자신이 가장 열심히 일하셨으나 사람들의 반응이 가장 적었던 여러 도시들을 호되게 책망하셨다. 그곳 사람들이 무관심하게 제 갈 길로 가 버렸던 것이다.

21-24 “고라신아, 너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벳새다야, 너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두로와 시돈이 너희가 본 엄청난 기적의 절반만 보았어도, 당장 무릎을 꿇었을 것이다. 심판 날에 그들은 너희에 비하면 가벼운 벌로 끝날 것이다. 가버나움아! 네가 잔뜩 점잔을 뺀다만 결국은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소돔 사람들도 너처럼 기회가 있었다면, 그 도시가 지금까지 남아 있었을 것이다. 심판 날에 그들은 너희에 비하면 가벼운 벌로 끝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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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7:7-10

 

7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10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메시지 성경

 

7-9 하나님, 들으소서. 내가 목청껏 부르짖습니다.

“나를 보아 주소서! 내게 응답하소서!”

내 마음이 “하나님을 찾으라” 하고 속삭이면,

내 온몸이 “지금 그분을 찾고 있다!” 하고 대답합니다.

그러니 내게서 숨지 마소서!

 

9-10 주님은 줄곧 내게 힘이 되어 주셨으니

이제 와서 나를 못 본 체하지 마소서.

주님은 줄곧 나를 위해 문을 열어 놓으셨으니

나를 쫓아내지도, 버리지도 마소서.

내 아버지와 어머니는 나를 버리고 떠났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맞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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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16-19

 

16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8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19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메시지 성경

 

16-19 이 세대 사람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들은 ‘우리는 더 놀고 이야기하고 싶은데 엄마 아빠는 늘 피곤하고 바쁘다고 해요’ 하고 불평을 늘어놓는 아이와 같다. 요한이 와서 금식하니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했다. 내가 와서 실컷 먹으니 사람들은 내가 술고래며, 인간쓰레기들의 친구라고 했다. 본래 여론조사는 믿을 만한 것이 못되지 않더냐? 음식 맛은 먹어 보아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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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 묵상본문 [

 

시27:4-6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5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의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의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높은 바위 위에 두시리로다

6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둘러싼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의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며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메시지 성경

 

4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오직 한 가지.

내 평생

그분의 집에서 그분과 함께 살며,

그분의 아름다우심 묵상하고

그분의 발치에서 전심으로 배우는 것.

 

 

5 떠들썩한 세상 한가운데서

고요하고 안전한 곳은, 오직 주님의 집뿐.

시끌벅적한 도로에서 멀찌감치 물러선

완벽한 은신처.

 

 

6 나를 끌어내리려는 모든 자들 위로

하나님께서 내 머리와 어깨를 들어 올리시리니,

나, 그분의 처소로 나아가

지붕이 들썩이도록 찬양하리라!

나, 하나님의 노래를 부르며

하나님께 드릴 음악을 연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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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11-15

 

11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12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13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14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찐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15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메시지 성경

 

11-14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내가 말해 주겠다. 역사상 어느 누구도 세례자 요한보다 나은 사람이 없다. 그러나 그가 너희에게 준비시킨 천국에서는 가장 낮은 사람이라도 요한보다 앞선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고 애써 왔다. 그러나 예언자들의 책과 하나님의 율법을 자세히 읽어 보면 알겠지만, 그 모든 것이 요한에서 절정에 이르고, 요한과 협력하여 천국의 메시아를 위한 길을 예비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요한은 너희 모두가 어서 와서 메시아를 소개해 주기를 고대했던 그 엘리야가 맞다.

15 내 말을 듣고 있느냐? 정말로 듣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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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5일 묵상본문 [

 

시27:1-3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메시지 성경

 

 1 하나님은 빛, 공간, 열정.

하나님은 바로 그런 분!

그분이 내 편이시니, 나 두렵지 않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겁나지 않다.

 

 

2 말 탄 야만족이 달려들어

나를 산 채로 집어삼키려 해도,

그 악당과 불량배들

꼴사납게 고꾸라지리라.

 

 

3 사방으로 포위당해도

나 아기처럼 고요하며,

큰 혼란이 일어도

나 침착하고 냉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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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7-10

 

7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9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10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메시지 성경

 

7-10 요한의 제자들이 보고하러 떠나자,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해 말씀하셨다. “그를 보러 광야로 나갈 때에 너희는 무엇을 기대했더냐? 주말을 쉬러 나온 사람이더냐? 아닐 것이다. 그럼 무엇이냐? 멋진 양복을 차려입은 교주더냐? 광야에서는 어림도 없다. 그럼 무엇이냐? 예언자냐? 맞다, 예언자다! 너희 평생에 최고의 예언자일 것이다. 그는 예언자 말라기가 ‘내가 내 예언자를 앞서 보내어 네 길을 평탄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한 그 예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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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6:8-12

 

8여호와여 내가 주의 계신 집과 주의 영광이 거하는 곳을 사랑하오니

9내 영혼을 죄인과 함께, 내 생명을 살인자와 함께 거두지 마소서

10저희 손에 악특함이 있고 그 오른손에 뇌물이 가득하오나

11나는 나의 완전함에 행하오리니 나를 구속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12내 발이 평탄한데 섰사오니 회중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리이다

 

메시지 성경

 

8-10 하나님, 주님의 집이 주님의 영광으로 빛나기에

이 몸, 주님과 함께 사는 것이 참으로 좋습니다.

봄맞이 대청소를 할 때가 되었으니

나를 사기꾼, 악당들과 함께 쓸어 내지 마시고,

더러운 속임수 가방을 둘러멘 남자들,

뇌물 가득한 지갑 든 여자들만 쓸어버리소서.

11-12 내가 주님 앞에서 떳떳한 것 아시니,

이제 주께서 나를 떳떳이 대해 주소서.

하나님, 내가 주께 부끄럽지 않으니,

기회 있을 때마다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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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1-6

 

1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2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3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이를 기다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5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6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1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렇게 당부하시고 나서, 계속해서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고 전도하셨다.

2-3 한편, 요한은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는 예수께서 하고 계신 일을 전해 듣고는,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물었다. “우리가 기다려 온 분이 선생님입니까, 아니면 아직도 기다려야 합니까?”

4-6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을 요한에게 말하여라.

 

눈먼 사람이 보고

저는 사람이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먹은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이 땅의 불쌍한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기들 편임을 깨닫는다.

 

이것이 너희가 기대하던 것이냐? 그렇다면 너희야말로 가장 복된 사람인 줄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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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6:6-7

 

6여호와여 내가 무죄하므로 손을 씻고 주의 단에 두루 다니며

7감사의 소리를 들리고 주의 기이한 모든 일을 이르리이다

 

메시지 성경

 

6-7 하나님, 가장 깨끗한 비누로 내 손을 씻고

다른 이들과 손잡고 빙 둘러서서

주님의 제단을 돌며 춤을 춥니다.

하나님의 노래 목청껏 부르며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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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0:40-42

 

40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41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40-42 이 추수하는 일에 우리는 긴밀히 얽혀 있다. 누구든지 너희가 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너희를 보낸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누구든지 내가 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내 아버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부름꾼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들이는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베푸는 것이나 다름없다. 내가 너희를 부른 일은 큰 일이지만, 주눅 들 것 없다. 작게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를테면,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한 잔을 주어라. 베풀거나 받는 지극히 작은 일로 너희는 참된 제자가 된다. 너희는 단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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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의 인자하심이 내 목전에 있나이다 내가 주의 진리 중에 행하여

4허망한 사람과 같이 앉지 아니하였사오니 간사한 자와 동행치도 아니하리이다

5내가 행악자의 집회를 미워하오니 악한 자와 같이 앉지 아니하리이다

 

메시지 성경

 

3 이 몸, 주님의 사랑

한시도 잊은 적 없고,

주님과 보조를 맞춰 걸으며

한 박자도 놓친 적 없습니다.

 

4-5 사기꾼들과 어울리지 않고

조폭들과도 사귀지 않습니다.

불량배 무리를 미워하고

겉과 속이 다른 자들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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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메시지 성경

 

38-39 물불을 안 가리고 끝까지 나와 함께 가지 않는 사람은, 내게 합당하지 않다. 너희의 일차 관심사가 자신을 챙기는 것이라면, 너희는 절대로 자신을 얻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 자신을 잊어버리고 나를 바라보면, 너희 자신과 나 둘 모두를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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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6:1-2

 

1내가 나의 완전함에 행하였사오며 요동치 아니하고 여호와를 의지하였사오니 여호와여 나를 판단하소서

2여호와여 나를 살피시고 시험하사 내 뜻과 내 마음을 단련하소서

 

메시지 성경

 

1 하나님, 내 무고함을 밝혀 주소서.

이 몸, 정직을 신조로 삼고 살아왔습니다.

하나님, 주께 내 운명을 걸었고

그 마음,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2 하나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살피시고

샅샅이 시험해 보소서.

내게 흠잡을 곳 있는지 안팎으로

확인해 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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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0:34-37

 

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메시지 성경

 

34-37 내가 삶을 편안하게 해주려고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나는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아들과 아버지, 딸과 어머니,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를 분명하게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가족 간의 편안한 인연을 갈라놓아서,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을 위해 자유롭게 되게 하려고 왔다. 좋은 뜻을 가진 너희 가족이 최악의 원수가 될 수 있다. 나보다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좋아하는 사람은 내게 합당하지 않다. 나보다 아들이나 딸을 더 좋아하는 사람은 내게 합당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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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25:21-22

 

21 내가 주를 바라오니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22 하나님이여 이스라엘을 그 모든 환난에서 구속하소서

 

메시지 성경

 

21 주님의 솜씨 전부 발휘하셔서 나를 다듬어 주소서.

완성된 내 모습 어떨지 몹시도 궁금합니다.

22 하나님, 주님의 백성을 너그럽게 보시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 불행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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