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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성9

하나님의 도성_21권(2/2) 하나님의 도성_21권(2/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14. 인간성이 받아야 하는 금생에서의 일시적인 벌들에 대하여 . 무지와 교육이 없는 것은 큰 벌이다. 교육 시켜야 한다. (cf. 현대 행복도 조사 결과 ?) . 이 땅에서 일찍 죽더라도 그것이 내세의 행복에 해를 주지 않는다. 15. 뿌리깊은 악에 빠져 있는 우리를 구출하려고 하나님의 은혜가 하는 일은 모두 내세에 속하며, 내세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워진다. . 우리의 속성인 죄와 죽을 운명을 버리고 본석에 주입하신 선한 속성을 보존하고 그의 선한 본성에 참가함으로 최고선으로 충만하게 하려 하심 – 하나님이신 한 사람이 우리를 의롭게 함으로 높은 행복 얻음 . 죄와 싸우는 것이 죄에 굴복하는 것보다 낫다. 인간성은 .. 2024. 2. 27.
하나님의 도성_21권(1/2) 하나님의 도성_21권(1/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 개요 . 지옥에서 불타는 고통을 받으며 죽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기적과 더불어 설득) . 영벌에서 옮겨질수 있는가에 대한 설명 1. 논술 순서. 멸망할 자들이 마귀와 함께 받을 영원한 벌을, 다음에 성도들의 영원한 행복을 논한다. (1) 마귀들이 받을 벌에 대하여 (2) 성도들의 행복에 대하여 이 순서로 정한 이유 (1) 고통에서 구출된 성도들의 몸이 영생하리라는 것이 믿기 쉬우므로. (2) 성경의 순서 2. 몸은 타는 불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지옥 불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화염과 온천에서 사는 벌레들을 사례로 벌레들의 존재는 믿으면서 왜 지옥은 안 믿는가 질문함. 3. 몸이 고통을 당하면 반드시 죽.. 2024. 2. 26.
하나님의 도성_18권(2/2) 하나님의 도성_18권(2/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13. 사사시대의 황당한 설화들 . 바로는 ‘로마 민족사’의 2권을 트로이(행16:8) 전쟁으로 끝내는데 전쟁이 있던 시대까지 사람들은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들에서 재료를 얻어 신들을 훼방하는 말과 결부해서 황당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유피테르가 금이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서 다나에의 침상을 나누려 했다는 것은 여자의 정조는 금으로 더렵혀진다는 뜻이고 인간 왕의 죄를 신에게 돌려 표현하기도 했다.(탄탈루스의 죄를 유피테르에게 돌린 것) . 사람들이 이런 거짓말들을 참고 들을 거라는 지성을 멸시한 이야기들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야기들을 환영하며 즐겼다. . 라토나가 아폴로 출산(신탁 아폴로 아니고 헤라클레스와 아드메투스 .. 2024. 2. 19.
하나님의 도성_18권(1/2) 하나님의 도성_18권(1/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 개요 . 성경과 현실의 역사를 함께 짚어보면서 여자예언자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도 마지막에 언급한다. 호세아, 아모스, 이사야, 미가 등은 로마가 건국된 후에 글을 썼다. . 기록의 중요성. 기록이 전해지는가 사장되는가의 문제도 있으나, 켈틱이 로마에 비해 훨씬 오래되고 널리 퍼져있고 우수했더라도 기록하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고 기록된 로마는 켈틱보다 짧아도 더 오래되고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록한 그들이 자신이 우수하다고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우리가 믿음의 선조들이 될 텐데 우리의 선조들의 기록이라도 잘 남겨야 겠다. (WLF : Women Leadership Focus, 2021).. 2024. 2. 17.
하나님의 도성_14권(2/2) 하나님의 도성_14권(2/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14. 범죄 행위 자체 보다 범죄자의 교만이 더 나쁘다. . 죄인줄 알면서도 핑계 찾아 도피하려는 교만이 더욱 악하며, 정죄 받아야 한다. (ex) 아담과 하와 : 용서아 치유를 간청함이 없음 . 여자의 교만 – 뱀의 비난, 남자의 교만 – 여자를 비난 : 자신에 대한 정죄가 됨 15. 처음 사람들의 불순종에 대한 벌은 공정하였다. . 불순종에 대해 제시된 벌은 엄하고 창조주의 명령은 쉬웠는데 불순종한 것은 중대한 악이다. vs 아브라함의 이삭 제사 . 사람의 불행은 순종하지 않은데 있다. :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을 하려고 한다. 16. 정욕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 죄를 의미 할.. 2024. 2. 16.
하나님의 도성_14권(1/2) 하나님의 도성_14권(1/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 개요 . 사람의 죄는 육적 생활과 악한 감정의 원인이 되었다고 주장. 정욕에 따르는 수치감은 불순종에 대한 벌. 죄를 짓지 않았더라면 정욕 없이 자녀를 낳을 수 있었을까? 1. 만이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지 않았더라면, 처음 사람의 불순종은 모든 사람을 둘째 사망의 영원한 불행에 던져 넣었을 것이다. . 인류를 한 혈통으로 묶어 단일체를 만드시려고 한사람을 시조로 삼아 인류를 퍼트리셨다. 그러나 첫 조상의 불순종으로 인간 본성에 해로운 영향을 주어 죄의 결박과 불가피한 죽음의 유산을 물려주었다. . 이분법 : 육체생활을 택한 사람의 도성, 영적으로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도성은 목적하는 평화의 종류.. 2024. 2. 15.
하나님의 도성 _6권 하나님의 도성 _6권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 총평 . 현대 우리에게는 신화로 인식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치열하게 싸우고 논리적으로 증명함. . 바로의 글을 보지 않아서 그냥 저자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음. (해석의 해석) . 문화의 해석(폴 틸리히)... 지금 우리 안에 있는 오류들... ■ 머리글 . 5권까지 : 세속의 이익위해 신을 숭배해야 한다는 이론에 반론 . 6권 ~ 10권 : 영생위해 신들을 숭배해야 한다는 이론에 반론, 바로의 견해의 조잡성을 드러냄 . 바로(Varro, 작가, 스토아 학파 지도자인 포시도니우스(BC135-51)의 제자, 스승의 작품은 현존하지 않고 제자인 바로와 키케로의 다작이 남아있음) 1. 현재 때문이 아니라 영.. 2024. 2. 13.
하나님의 도성 _1권(2/2) 하나님의 도성 _1권(2/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자살] 16~28 16. 포로중 성폭행 당한 처녀들과 그들의 영혼의 청결여부에 관하여 17. 징벌이나 불명예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살하는 경우 18. 정신은 침해당하지 않았지만, 타인의 정욕으로 육체에 가해질 수 있는 폭력에 관하여 19. 자기에게 행해진 폭행 때문에 목숨을 끊은 루크레티아에 관하여 20. 그리스도인은 어떤 경우에도 자살 할 수 있는 권위가 없다. 21. 살인죄가 되지 않으면서 사람을 죽이는 경우 . 하나님의 권위로 전쟁 수행하는 사람 . 국가의 권위를 대변하면서 범죄자에게 사형 집행하는 사람 . 아브라함의 이삭 번제, 입다의 딸, 삼손이 적들과 함께 죽은 것 22. 자살은 당사자의 정신력이 강하다는 .. 2024. 2. 12.
하나님의 도성 _1권 (1/2) 하나님의 도성 _1권(1/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 총평 . 정말 말이 많다.(자주 곁가지로 간다.) 표현을 잘한다. ■ 머리글 : 저술 의도와 주제 . 하나님의 도성을 옹호하기 위함 . 자신의 지배욕에 의해 지배당하는 세상 도성에 대해서도 말할 예정 [1~7] 고트족이 로마를 침략 할 때 그리스도 때문에 살려주었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반대자들에게 패배자들의 신에 대한 존중심으로 패배자들을 살려준 사건은 지금까지 없었으며, 로마가 약탕당할 때 받은 관대한 행위는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 때문이라는 주장 야만족 침입자이면서 아리우스파 기독교인이었던 알라릭(고트족)이 교회당으로 피신한 사람들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므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이 교회당으로 피신했음을 기억.. 2024.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