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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도성2

하나님의 도성_18권(2/2) 하나님의 도성_18권(2/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13. 사사시대의 황당한 설화들 . 바로는 ‘로마 민족사’의 2권을 트로이(행16:8) 전쟁으로 끝내는데 전쟁이 있던 시대까지 사람들은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들에서 재료를 얻어 신들을 훼방하는 말과 결부해서 황당한 이야기를 만들었다. 유피테르가 금이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서 다나에의 침상을 나누려 했다는 것은 여자의 정조는 금으로 더렵혀진다는 뜻이고 인간 왕의 죄를 신에게 돌려 표현하기도 했다.(탄탈루스의 죄를 유피테르에게 돌린 것) . 사람들이 이런 거짓말들을 참고 들을 거라는 지성을 멸시한 이야기들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야기들을 환영하며 즐겼다. . 라토나가 아폴로 출산(신탁 아폴로 아니고 헤라클레스와 아드메투스 .. 2024. 2. 19.
하나님의 도성_18권(1/2) 하나님의 도성_18권(1/2) 성 아우구스티누스|조호연·김종흡 옮김/크리스천 다이제스트 ■ 개요 . 성경과 현실의 역사를 함께 짚어보면서 여자예언자들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도 마지막에 언급한다. 호세아, 아모스, 이사야, 미가 등은 로마가 건국된 후에 글을 썼다. . 기록의 중요성. 기록이 전해지는가 사장되는가의 문제도 있으나, 켈틱이 로마에 비해 훨씬 오래되고 널리 퍼져있고 우수했더라도 기록하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치부되고 기록된 로마는 켈틱보다 짧아도 더 오래되고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록한 그들이 자신이 우수하다고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우리가 믿음의 선조들이 될 텐데 우리의 선조들의 기록이라도 잘 남겨야 겠다. (WLF : Women Leadership Focus, 2021)..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