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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지도 실습 소감 영성지도 실습 소감문 (피지도자로서 영성지도 실습을 통하여 어떤 도움을 얻었는가?) 이번 학기 피지도자로 2번의 영성지도 실습을 하였다. 지도자이거나 관찰자 일 때는 모두 열심히 기록했다. 그런데 피지도자로 임 할 때는 기록을 해놓지 않았다. 타인을 관찰 할 때는 엄격하게 하면서 나에게는 관대한 모습을 이것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수업시간을 맞으면서도 계속 떠오르는 단어가 ‘교만’이었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두주동안 아팠다.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고백을 하면서도 내 머릿속에 가득한 것은 ‘내가 참 교만하다’라는 것이었다. 학기 초를 시작할 때도 떠오르는 단어가 ‘교만’이었고, 이제 학기를 마무리 하며 한 학기를 되돌아보면서 ‘교만’을 주의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 2023. 12. 26.
여디디야 편지 (2006. 03) #여디디야 편지 (2006. 03) 꿈을 혼자서 꾸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꿈을 모두 함께 나누어 꾸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꿈을 머리나 입으로만 꾼다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몸으로 자기 몫의 고통으로 받아 나가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꿈을 젊어서 한때 반짝 꾸고 말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생을 두고 끝까지 꾸어 나간다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꿈을 혼자서 꾸면 꿈에 지나지 않지만 꿈을 모두 함께 나누어 꾸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 항상 동역자 분들을 떠올립니다. 함께 하기에 이루어 지는 꿈. 나 혼자서는 절대로 되어 질수 없는 일들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아래 함께 하는 동역자님을 기억하며 매일 축복합니다..... 이곳에서의 한달.. 너무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래의.. 2023. 11. 22.
여디디야 편지(2006. 02) #여디디야 편지(2006. 02) 날 만나라 날 만나라 그룹날개 사이에서 날만나라 오늘 Y에서의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의 첫 찬양으로 부른 곡 이었습니다. 그룹날개 사이에서 날 만나라... 목요일 오전 Y공항 도착.........학교에서는 학과의 김 교수님이 이름표를 들고 마중나오셨고, 샤라터(Y졸업생으로 서울에서 알게 되었던 동생입니다.)도 저의 입국 날짜를 기억하고 이미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편하게 봉고로 준비되어 있는 기숙사에 들어왔습니다. 기숙사 도착.................................. 이전 사람이 쓰던 작은 테이블 둘, 침대하나, 이불, 목욕탕의 온수기와 원래 부속물인 옷장, 신발장.. 이 있는 방이었습니다. 임시 숙사라고 했습니다. 마중나오셨던 김교수님 말.. 2023. 11. 21.
여디디야 편지(2005. 09) 여디디야 편지(2005. 09) 너희는 두려워 말며 겁내지 말라 내가 예로부터 너희에게 들리지 아니하였느냐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나의 증인이라 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과연 반석이 없나니 다른신이 있음을 알지 못하노라 (사44:8) 하나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 함께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동일하게 “함께”하라고 하신 동역자 한분 한분 생각할 때 마다 마음이 벅찹니다. 안녕하세요. P대학을 기대하며 그 첫걸음으로 Y대학에서의 사역을 준비하고 있는 여디디야입니다. 매일 Y지역을 생각하다 보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를 기도하시는 동역자분들 생각이 납니다. 그럴때마다 저의 존재의 이유를 다시 점검하고, 존재의 이유에 대한 답으로 주신 위의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힘이 되고 기대가 됩니다... 2023.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