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에서 책 읽으며 만들어 두었던 카드들을 공유합니다.
C.S루이스 <헤아려본 슬픔>
분노를 하나님께 표현함
아무리 화내도 다 받아주시는
우리 아버지안에서
아버지께
인격을 공격해도 절대로 반응하지 않고
그 넓은 품에 항상 안아주시는..
비록 그 과정이 살짝,
때로는 많이
아프기는 하지만^^
충분한 애도
그 가운데 내가 받는 위로
충분한 애도를 통해 발생되는
눈물의 안전 거리,
이별의 무게로부터의
.....
가벼움?
존재 자체
그대로를 받아들임
하나님에 대한
오.해.
우리의 해석.
하나님께 따지기 전에, 화내기 전에 한번쯤 물어봐도 좋을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한참 떠들고, 화내고 하다 보면 그제서야...
"아직 너는 이해하지 못할꺼야... 나를 믿어줄수 있겠니?"
그런 경험이 쌓여서 이제는 어제보다 조금더 하나님을 신뢰할수 있게 됩니다...
아름다운 이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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