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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2

<예배와 영성> 1장 기억을 명하다 1장 기억을 명하다 [주제] 성경을 기억하며 공동체에서 예배 드리면서, 개인의 내적 영역이 확장되는 것은 관련이 있다. 강한 충격(홀로코스트, 전쟁, 엄청난 고통, 모욕...)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경우, 당시의 이야기를 듣거나 회상하기만 해도 그 당시의 상황과 느낌이 재현된다. 우리는 이러한 기억을 떠올려주게 하는 장소들을 기념하여 만든다. 저자는 이러한 장소들에서 기억을 통한 소망(p14)을 얻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기억‘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있고, 반대로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한 거부로 반응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고통과 죽음의 인식은 피조물로서 마땅히 창조주를 기억하게 하게 하는 매체가 된다. 인간 자신이 피조물임을 기억하지 못 할 때 이기적이고 교만하게 되어, 예배의 삶을 살지.. 2024. 1. 12.
<불멸의 다이아몬드> 1장. “진짜 자기”란 무엇인가? 1장. “진짜 자기”란 무엇인가? . 다이아몬드 : 완전한 신뢰, 충실, 참됨, 언제나 의존 가능함, 빛나는 것 .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리 찾기를 포기하고 자신을 기준으로 삼아 자신의 에고(가짜 자기)속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결혼, 우정, 헌신 같은 것이 불가능해지지만 개인적 에고 속으로 물러나는 것이 당연하면서도 잘못 된 것이다. . 자기 내면으로 들어감 : 진짜 자기 vs 가짜 자기 (둘 다 자기로 느껴지므로 혼란이 됨) (1) 진짜 자기(영혼) : 그리스도 안에 사는 속사람 / 진정한 중심 잡기 / 추구해야 하는 자아 A. 발견할 경우 절대적 기준점을 찾을 수 있다.(심리치료비 수입) : 골1:27 B. 외적 권위 : 성서와 성숙한 전통 C. 진정한 내적 앎 : 항상 그리고 어디에서나 (모든..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