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여정의 동반자1 <영성형성 훈련의 이론과 실천> 제8장 영적 여정의 동반자 제8장 영적 여정의 동반자 20대에 영적 공동체로 부터 분리되어 낮에는 직장, 밤에는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나는 영적으로 많이 갈급했다. 어쩌면 20대에 청년공동체에서 붕 떠서 바쁘게 보냈을 시간을 공동체로부터 떨어져 있었기에 영적 갈급함을 채우기 위해 틈만 나면 말씀을 탐닉했고, 주일에는 예배에 목숨을 걸었다. 그 당시에는 멘토를 하나님이 직접 해 주시는 것 같았다. 작년에 한국에 다시 돌아오고 나서 갑작스럽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20대에 혼자서 광야에서 훈련 받던 내용을 30대에 여러 책들을 통해서 정리해 주셨고, 30대에 또 선교지에서 홀로 훈련 받은 내용을 갑자기 한국에 들어와서 만나는 여러 동역자들을 통해 확인 시켜주셨다. ‘당신이 찾는 영적 지도자의 자질과 특성’을 책에서 써 보라.. 2023.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