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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언어2

<기독교예배학입문> 2장 '시간의 언어' 2장 '시간의 언어' 시간을 쓴다는 것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력이 예배의 기초가 된다. 기독교가 인정된 이후에 성경에 기록된 시간과 장소에 맞는 예배가 필요해 지면서, 4세기경에 교회력이 정리가 되었다. 초대교회는 ‘시간을 조직화‘(p60)하여 부활절을 해마다의 사건이 되게 했다. 초대 교회 이후에도 16세기 개혁자들이 변화를 시도 하였고 지역별로도 많은 변화들이 시도 되었다. 로마 카톨릭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순교자들의 성일까지도 절기로 지켰었는데 이런 축일들은 하나님 말씀과 아무 관계가 없다는(웨스트민트서 디렉토리, 스콜들랜드 교회) 이유로 폐지 하기도 하였다. 이후로 개신교에서도 다양하게 변화가 있었으나 개신교와 천주교 사이에 대축일(Solemnitie.. 2023. 12. 6.
<기독교예배학입문_정리> 2장 '시간의 언어' 2장 '시간의 언어' (p73) ㅇ유동적 교회력 주기는 4세기 말에 확정됨 ㅇ이후에는 성자 축일이 발전됨 ㅇ삼위일체 주일 (trinity Sunday) . 4세기 이후 . 오순절 바로 다음 일요일 . 역사적 사건 아닌 신학적 교리 나타내는 주일 . 9세기에 11월 1일이 제성절(All Saints Day)로 정해짐 ㅇ그레고리 딕스 : 4세기에 교회가 시간과 화해하고 종말에 대한 강렬한 기대를 버리게 되어 4세기에 교회력이 발전된 것으로 봄 (75-78) ㅇ교회력(Church year) : . 기독교 신앙의 우선성을 증언하는 것에 강조를 둠 . 초기 교회 삶과 믿음의 반영, 지금까지 지켜짐 . 16세기 개혁자들의 교회력 변화 시도 . 스코틀랜드 교회는 1560년 제자, 순교자, 성녀등에 대한 행사 제외 주..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