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영성1 [일상의 영성] 프랭크 루박을 통해 본 경우 (1/2) 1. 서론 일상에서의 영성이라고 하면, 일상 생활 중에 예수님의 임재를 알고, 그 뜻을 분별하는 것으로 정의 할 수 있다. 일상의 모든 현상들에서 예수님의 임재를 느끼고 또 예수님을 따라가고자 하는 것이라 한다면, 이해인 수녀가 표현한 ‘생활 속의 영성’과도 동일한 표현이겠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으로 알려져 있는 브라더 로렌스는 24시간 하나님과 함께 교제한 17세기의 프랑스 사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4시간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무엇으로 드러날 수 있을까? 창조주인 하나님과 매순간 함께 하는 안정감과 은혜 충만함이 일상에서 드러남이 아닐까? 20세기의 개신교 선교사인 프랭크 루박의 일생을 관찰해 보면 그 또한 24시간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으로 증명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23.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