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9:23-26

 

23 예수께서 그 직원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훤화하는 무리를 보시고

24 가라사대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저들이 비웃더라

25 무리를 내어 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메시지 버전

 

23-26 어느새 그들은 지방 관리의 집에 도착해, 이야깃거리를 찾는 입방아꾼들과 음식을 나르는 이웃들 사이를 헤치고 지나갔다. 예수께서 불쑥 말씀하셨다. “모두 비켜라! 이 소녀는 죽지 않았다. 자고 있다.” 그들은 저가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말을 한다고 했다. 예수께서 무리를 내보내시고 안에 들어가셔서, 소녀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셨다. 소녀를 살리신 것이다. 곧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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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29-31

 

29 세상의 모든 풍성한 자가 먹고 경배할 것이요 진토 속으로 내려가는 자 곧 자기 영혼을 살리지 못할 자도 다 그 앞에 절하리로다

30 후손이 그를 섬길 것이요 대대에 주를 전할 것이며

31 와서 그의 공의를 태어날 백성에게 전함이여 주께서 이를 행하셨다 할 것이로다

 

메시지 성경

 

29 힘 있는 자들이 그분 앞에 나와

경배한다!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도 모두 나와

경배한다!

어중이떠중이들도 덩달아

경배한다!

 

30-31 우리 자녀와 그 후손들이

이 예배에 참여하리니,

주님의 말씀이 대대로

전해지리라.

잉태 전의 아기들도

하나님은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다는

복된 소식 듣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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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18-22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직원이 와서 절하고 가로되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 하니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메시지 성경

 

18-19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자, 한 지방 관리가 나와서 정중히 절하며 말했다.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오셔서 손을 대 주시면 그 아이가 살겠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 그와 함께 가시자, 제자들이 뒤를 따랐다.

20-22 바로 그때에,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한 여자가 뒤에서 슬그머니 다가가 예수의 옷을 살짝 만졌다. ‘이분의 옷에 손가락 하나만 대어도 내가 낫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예수께서 돌아서서 여자를 보셨다. 그리고 이렇게 다독여 주셨다. “안심하여라, 딸아. 너는 믿음의 모험을 했고, 이제 병이 나았다.” 그때부터 여자의 몸이 다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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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27-28

27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28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메시지 성경

 

27-28 온 땅에서

사람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황급히 하나님께 돌아온다.

오랫동안 보지 못한 가문들이

그분 앞에 나와 엎드린다.

하나님께서 권좌에 앉으셨다.

이제부터는 그분께서 결정권을 쥐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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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9:14-17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15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뇨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메시지 성경

14 얼마 후에 요한을 따르는 이들이 와서 물었다.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으로 몸과 영혼을 엄격히 훈련하는데, 선생님을 따르는 이들은 왜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즐거운 결혼식 중에는 빵과 포도주를 아끼지 않고 실컷 먹는다. 나중에 허리띠를 졸라맬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니다. 정겨운 축하의 모닥불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16-17 예수께서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멀쩡한 스카프를 잘라서 낡은 작업복에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서로 어울리는 천을 찾게 마련이다. 그리고 금이 간 병에는 포도주를 담지 않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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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10-13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메시지 버전

10-11 나중에 예수께서 자신을 가까이 따르는 이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저녁을 드실 때에, 평판이 좋지 않은 인물들이 많이 와서 한데 어울렸다. 예수께서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본 바리새인들은 발끈하여 예수를 따르는 이들을 비난했다. “사기꾼과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 가까이 지내다니, 당신네 선생의 이런 행동이 무슨 본이 되겠소?”

12-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반박하셨다. “의사가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 건강한 사람이냐, 병든 사람이냐? 가서 ‘내가 원하는 것은 자비이지 종교 행위가 아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무슨 뜻인지 헤아려 보아라. 내가 여기 있는 것은 소외된 사람들을 초청하려는 것이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비위나 맞추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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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22-24

 

22 내가 주의 이름을 형제에게 선포하고 회중 가운데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23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너희여 그를 찬송할지어다 야곱의 모든 자손이여 그에게 영광을 돌릴지어다 너희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여 그를 경외할지어다

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메시지 성경

 

22-24 벗들이 예배하러 모일 때, 나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힘주어 말하겠습니다.

너희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들아, 할렐루야를 외쳐라.

너희 야곱의 아들들아, 그분께 영광을 돌려라.

너희 이스라엘의 딸들아, 그분을 찬양하여라.

너희가 학대당할 때

그분은 한 번도 너희를 저버리거나

외면하신 적이 없다.

다른 일 보느라 자리를 뜨지 않으셨다.

바로 그 자리에 계셨고, 귀 기울여 들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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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9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메시지 버전

9 예수께서 지나시던 길에, 한 사람이 세금을 걷는 일에 여념이 없는 것을 보셨다. 그의 이름은 마태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와 함께 가자.” 마태는 일어나 그분을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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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4-8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메시지 버전

 

4-8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왜 이리 수군수군 말이 많으냐?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이 더 쉽겠느냐? 내가 인자인 것과, 내가 어느 쪽이든 행할 권한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 이 말을 하시고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거라. 네 자리를 들고 집으로 가거라.” 그 사람은 그대로 했다. 무리는 두려움에 사로잡혔고, 하나님이 예수께 권한을 주셔서 자기들 가운데서 그렇게 일하신 것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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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12-18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메시지 성경


12-13 황소 떼가 내게 달려듭니다.
미친 듯이 날뛰며 몰려옵니다.
이동하는 물소 떼처럼
뿔을 바싹 낮추고 콧김을 내뿜습니다.

14-15 나는 걷어채어 엎질러진 물동이,
내 몸의 뼈마디가 모두 어그러졌습니다.
내 마음은 속에서 녹아내린
한 방울 밀랍.
나는 해골처럼 바싹 말랐고
혀는 거뭇하게 부어올랐습니다.
저들이 땅에 묻으려고
나를 때려눕혔습니다.

16-18 이제는 들개 무리가 달려들고
폭력배들이 떼 지어 공격합니다.
내 손발을 옴짝달싹 못하게 묶어
우리에 가둡니다.
앙상한 몸으로 우리에 갇힌 나를
지나가는 사람마다 쳐다봅니다.
그들이 내 지갑과 겉옷을 빼앗고
내 옷을 차지하려고 주사위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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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1-3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메시지 성경

 

 

 1-3 예수와 제자들은 다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예수의 고향으로 갔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기가 무섭게, 사람들이 중풍병자 한 사람을 들것에 실어 데려와서 그들 앞에 내려놓았다. 그들의 담대한 믿음에 감동하신 예수께서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셨다. “기운을 내어라, 아들아. 내가 네 죄를 용서한다.” 그러자 몇몇 종교 학자들이 수군거렸다. “아니, 저것은 신성모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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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9-11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메시지 성경


9-11 주님은 내가 태어나던 날 나를 받아 주신 분,
어머니의 젖가슴에 나를 안겨 주신 분!
모태에서 나온 나를 품에 안으신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나의 하나님이셨던 분.
그런데 이제 주께서 나를 멀리 떠나셨고
고난이 바로 옆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도움의 손길, 더없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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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28-34

28   또 예수께서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매 귀신 들린 자 둘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 그들은 몹시 사나워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을 지경이더라
29   이에 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때가 이르기 전에 우리를 괴롭게 하려고 여기 오셨나이까 하더니
30   마침 멀리서 많은 돼지 떼가 먹고 있는지라
31   귀신들이 예수께 간구하여 이르되 만일 우리를 쫓아 내시려면 돼지 떼에 들여 보내 주소서 하니
32   그들에게 가라 하시니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는지라 온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 들어가서 물에서 몰사하거늘
33   치던 자들이 달아나 시내에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자의 일을 고하니
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메시지 성경


28-31 가다라 지방에 내린 일행은 미친 사람 둘과 마주쳤다. 그들은 묘지에서 나왔는데, 두 사람 모두 귀신의 피해자였다. 그들이 너무 오랫동안 그 지역을 공포에 몰아넣었던 터라, 그 길로 다니는 것을 모두가 위험하게 생각했다. 그들이 예수를 보더니 소리질렀다. “무슨 일로 우리를 힘들게 합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당신은 아직 여기에 올 때가 아닙니다!” 저만치 멀리서 돼지 떼가 땅을 파헤치며 먹을 것을 찾고 있었다. 악한 귀신들이 예수께 애걸했다. “우리를 이 사람들한테서 내쫓으시려거든, 돼지들 속에 들어가 살게 해주십시오!”
32-34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좋다. 여기서 나가거라!” 그러자 돼지들이 미쳐서, 우르르 벼랑으로 몰려가더니 바다에 빠져 죽었다. 돼지를 치던 사람들이 혼비백산하여 달아났다. 그들은 미친 사람들과 돼지 떼에게 벌어진 일을 마을 사람 모두에게 말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은 돼지 떼가 익사한 것에 화가 났다. 그들은 무리 지어 와서는, 예수께 그곳을 떠나 다시는 오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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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메시지 성경


6-8 그러나 나는 하찮은 몸,
밟혀 으스러지는 지렁이.
모두가 나를 놀립니다.
내 모습에 얼굴을 찌푸리고 고개를 가로젓습니다.
“하나님이 저 자를 어떻게 하는지 보자.
하나님이 저 자를 그리 좋아한다니, 어떻게 도우시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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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23-27


23   배에 오르시매 제자들이 따랐더니
24   바다에 큰 놀이 일어나 배가 물결에 덮이게 되었으되 예수께서는 주무시는지라
25   그 제자들이 나아와 깨우며 이르되 주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메시지 성경

 

23-25 그러고 나서 예수께서 배에 오르셨고, 제자들도 그분과 함께 있었다. 그러던 중에 풍랑이 무섭게 몰아쳤다. 파도가 배 안으로 들이치는데, 예수께서는 곤히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급하게 그분을 깨웠다. “주님,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이러다가 빠져 죽겠습니다!”
26 예수께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어째서 너희는 이토록 용기 없는 겁쟁이란 말이냐?” 그러더니 일어나셔서 바람에게 잠잠하라, 바다에게 잔잔하라 명령하셨다. “잠잠하여라!” 바다는 고요한 호수처럼 되었다.
27 제자들은 깜짝 놀라서 눈을 비볐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바람과 바다가 그분의 명령에 복종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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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2:1-5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메시지 성경


 1-2 하나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이토록 외딴 곳에
버려두십니까?
고통으로 몸을 웅크린 채
종일토록 하나님께 부르짖건만
응답이 없습니다. 한 마디도.
나, 밤새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몸을 뒤척입니다.

3-5 그런데 하나님! 주께서는 이스라엘의 찬양에 몸을 맡긴 채
내 곤경을 남의 일처럼 여기십니까?
주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하셨음을 잘 압니다.
그들이 주께 도움을 구했고, 주님은 응답하셨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신뢰하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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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21-22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21 예수를 따르던 또 다른 사람이 말했다. “주님, 부디 며칠 말미를 주십시오. 아버지 장례를 치러야 합니다.”
22 예수께서 거절하셨다. “중요한 일이 먼저다. 네 본분은 삶이지 죽음이 아니다. 나를 따라오너라. 생명을 좇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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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1:8-13

 

8 왕의 손이 왕의 모든 원수들을 찾아냄이여 왕의 오른손이 왕을 미워하는 자들을 찾아내리로다

9 왕이 노하실 때에 그들을 풀무 불 같게 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그들을 삼키시리니 불이 그들을 소멸하리로다

10 왕이 그들의 후손을 땅에서 멸함이여 그들의 자손을 사람 중에서 끊으리로다

11 비록 그들이 왕을 해하려 하여 음모를 꾸몄으나 이루지 못하도다

12 왕이 그들로 돌아서게 함이여 그들의 얼굴을 향하여 활시위를 당기리로다

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찬송하게 하소서

 

메시지 성경

 

8-12  주께서 한 손에는 원수들,

다른 손에는 미워하는 자들을 움켜쥐시고

용광로 앞에서 광채를 발하시니

저들이 잔뜩 몸을 움츠립니다.

이제 용광로가 저들을 송두리째 삼키고

불이 그들을 산 채로 잡아먹습니다!

주님은 저들의 후손을 땅에서 쓸어버리시고

세상을 새롭게 하십니다.

저들이 꾸민 온갖 흉계와 음모는

모조리 불발로 끝났습니다.

주께서 저들을 쫓아내셨으니

저들은 주님의 얼굴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13 하나님, 모든 사람이 알아보도록 주님의 능력 떨치소서.

우리는 밖으로 나가 이 기쁜 소식을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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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18-20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메시지 성경


18-19 예수께서 호기심에 찬 무리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시고, 제자들에게 그곳을 벗어나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떠나려는데, 한 종교 학자가 자기도 함께 가도 되는지 물었다. 그는 “어디든지 주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20 예수께서 잘라 말씀하셨다. “고생할 각오가 되어 있느냐? 너도 알다시피, 우리가 묵는 곳은 일류 호텔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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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1:1-7


1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2 그의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셨으며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3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4 그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그에게 주셨으니 곧 영원한 장수로소이다
5 주의 구원이 그의 영광을 크게 하시고 존귀와 위엄을 그에게 입히시나이다
6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
7 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오니 지존하신 이의 인자함으로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메시지 성경


 1-7 하나님, 주님의 힘은 곧 왕의 힘입니다.
주님의 도움받은 왕이 호산나를 외칩니다.
주께서는 왕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시고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왕의 품에 한가득 선물을 안기시고
그를 성대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왕이 원한 행복한 삶을 허락하시고
장수의 복까지 얹어 주셨습니다.
왕을 뭉게구름처럼 높여 빛나게 하시고
그에게 오색찬란한 옷을 입히셨습니다.
주께서 왕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환한 얼굴빛으로 기쁨을 선사하십니다.
그러니 왕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장 좋은 분을 떠나지 않을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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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14-17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메시지 성경


14-15 일행은 베드로의 집 앞에 와 있었다. 예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니, 베드로의 장모가 몸져누웠는데 열이 불덩이 같았다. 예수께서 그녀의 손을 만지자 열이 떨어졌다. 그녀는 곧 기운을 차리고 일어나 그분을 위해 저녁을 준비했다.
16-17 그날 저녁, 사람들이 귀신 들려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들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마음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셨고, 몸이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 예수께서 이사야의 유명한 설교를 성취하신 것이다.

그가 우리의 아픔을 당하셨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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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6-9


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7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메시지 성경


6 그렇게 되리라. 도움이 오고
응답이 가까워져
모든 일이 잘되리라.
7-8 전차를 반짝반짝 윤내는 이들,
군마를 손질하는 저들이 보이는가?
그러나 우리는 우리 하나님을 위해 화환을 만든다.
전차는 녹슬고
군마는 절름거리다 멈춰 서지만,
우리는 두 발로 서서 당당히 나서리라.
9 하나님, 왕에게 승리를 주소서.
우리가 부르짖는 날, 응답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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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5-13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
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
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
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메시지 성경


5-6 예수께서 가버나움 마을에 들어가시자, 로마군 지휘관 하나가 당황한 표정으로 다가와 말했다. “주님, 저의 종이 병들었습니다. 걷지도 못하고 고통이 심합니다.”
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8-9 그러자 지휘관은 이렇게 말했다. “아닙니다. 그렇게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그저 명령만 내리시면 저의 종이 낫겠습니다. 저도 명령을 받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한 병사에게 ‘가라’고 하면 가고, 다른 병사에게 ‘오라’고 하면 옵니다. 그리고 저의 종에게 ‘이것을 하라’고 하면 합니다.”
10-12 예수께서 크게 놀라시며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알고 그분이 일하시는 방식을 훤히 알아야 마땅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도, 이렇게 단순한 믿음은 아직 보지 못했다. 이 사람은 머잖아 사방에서 모여들 많은 이방인들의 선봉이다. 그들은 동쪽에서 흘러들고 서쪽에서 쏟아져 들어와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함께 하나님 나라의 잔칫상에 앉을 것이다. 믿음 안에서 자랐으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무시당하고 은혜에서 소외된 자들이 되어,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의아해 할 것이다.”
13 예수께서 지휘관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가 믿은 그대로 되었다.” 그 순간에 그의 종이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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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5


1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 성소에서 너를 도와 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 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셀라)
4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5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메시지 성경


1-4 왕이 큰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왕에게 응답해 주시기를.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왕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거룩한 산에서 원군을 보내 주시며,
시온에서 새 보급품을 보내 주시기를.
왕의 예물에 감탄하시고
왕의 제물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왕이 소망하는 것을 허락하시고
왕의 계획들을 이루어 주시기를.

5 왕이 승리할 때, 우리, 지붕이 들썩이도록 함성 지르며
깃발 들고 행렬을 이끌리라.
왕의 모든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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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8:1-4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메시지 성경


1-2 무리의 환호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데,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셨다. 그때 한 나병환자가 다가와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주님, 원하시면 제 몸을 고쳐 주실 수 있습니다.”
3-4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며 말씀하셨다. “내가 원한다.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그 즉시 나병의 모든 증상이 깨끗이 사라졌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온 동네에 말하고 다니지 마라. 하나님께 합당한 감사의 표시를 가지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나은 몸을 조용히 보여라. 네 말이 아니라, 깨끗해져서 감사하는 네 삶이 내가 한 일을 증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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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3:1-5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https://goodtvbible.goodtv.co.kr/

 

[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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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데스의 다툼과 므리바 물

2.  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  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  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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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버전, 유진 피터슨]

2-5 거기에는 마실 물이 없었다. 그들이 무리를 지어 모세와 아론에게 대들었다. 그들은 모세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우리 형제들이 하나님 앞에서 죽을 때 우리도 죽었으면 차라리 좋았을 것을. 어쩌자고 당신은 하나님의 회중을 여기 광야까지 끌고 와서, 사람이나 가축이나 모두 죽게 하는 겁니까?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서 이 비참한 땅으로 끌고 온 겁니까? 여기에는 곡식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나무도 없고, 물도 없는데 말입니다!”

6 모세와 아론은 몰려든 회중을 뒤로하고 회막으로 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뵈었다.

7-8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 네 형 아론과 함께 공동체를 소집하여라. 그들 바로 앞에 있는 저 바위에 말하여라. 그러면 그 바위에서 물이 날 것이다. 바위에서 물을 내어, 회중과 가축이 마시게 하여라.”

9-10 모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지팡이를 잡고 하나님 앞에서 나왔다. 모세와 아론은 온 회중을 바위 앞에 불러 모았다. 모세가 말했다. “반역자들은 들으시오!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이 바위에서 물을 내야 하겠소?”

11 이 말과 함께 모세가 팔을 들어 지팡이로 바위를 세차게 두 번 쳤다. 그러자 물이 흘러나왔다. 회중과 가축이 그 물을 마셨다.

12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신뢰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나를 거룩한 경외심으로 대하지 않았으니, 너희 두 사람은 내가 이 무리에게 주려고 하는 땅으로 그들을 이끌고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3 이곳 므리바(다툼) 샘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다투었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거룩함을 나타내 보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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