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 (김구/이펍코리아)

* 이펍코리아의 백범일지를 기반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 인적사항

. 본명 : 김창수 ( 金九, 1876년 8월 29일 (음력 7월 11일) ~ 1949년 6월 26일)

. 호 : 백범

(우리나라에서 가장 천하다는 백정과 무식한 범부까지도 전부 적어도 나만한 애국심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하자는 바램)

. 가족관계 : 딸 2 (死), 아들 2 (큰 아들 死), 아내 일찍 死, 어머니가 아들들 키워주심

. 주요업적 :

  . 18세 동학 황해도 선봉장

   . 교육사업 : 무료 교육

   . 무관학교 설립 : 감옥 17년형 – 감형 5년 (도둑떼 기술 배움)

   . 임시정부 대표 2회

 

김구의 <백범일지> 시리즈, 이펍코리아

1. 성품

(1) 긍정적

. 단점이나 오점이 될 것도 모두 드러냄 : 집안의 추한 내력, 자신의 어린시절 잘못 모두 밝힘

. 과거시험 떨어지고, 관상도 나쁘고...그렇다면 마음좋은 사람이 되기로 함.

. 일재시대 조선 경찰들이 아직은 민족성이 있다고 감옥에서도 계속 칭찬, 감탄 (그럴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 김창수라는 이름으로 19살에 일본 장군 죽인 경력을 30대에 교육사업으로 붙잡혔을 때 이전 죄목이 없음

. 일본 관원들 보면서 큰 인물을 못알아봄 그러므로 ‘일본은 한국을 오래 제 것을 만들지는 못한다. 일본의 운수는 길지 못하다. 나는 이렇게 단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장래에 대해서 비관하지 않게 되었다.

. 17년형 받고 ‘몸은 왜의 포로가 되어 징역을 지면서도 정신으로는 왜놈을 짐승과 같이 여기고 쾌활한 마음으로 낙천 생활을 하리라고 작정했다’

 

(2) 착함

. 마음 좋은 사람의 기준...

(정의란 무엇인가...: 탈옥할 때 혼자 조용히 나갈수 있었는데...)

 

(3) 겸손

. 모든 높은 자리 진짜 사양 : 결혼, 임시정부, 동학 선봉장 등등..

 

(4) 용기

. 최대한 같은 민족사람에게, 타인에게 해를 안주는 방향으로 자기가 감당

. 재판 자리에서 일본인에게 호령 (논리로 싸움)

. 대동강 2월 언강 지날 때 ‘어머니 저는 안 죽습니다’ : 바울 같이 (국모원수 갚으려고 왜놈을 죽였노라)

( 죄수의 몸, 병사들의 인정, 서울 도착 전 까지 말하지 않기, 바울 같은 감옥생활)

. 긴급한상황에서 정신차림 : 왜놈죽이기

 

(5) 주제파악

. 못생기고 무식하니깐 분수에 맞는 것 이상을 원하지 않음

. 임시정부 청원시 문파수로 신청 : 몰래 공무원 문제 풀어봤는데 합격권에 못 들었다. 나는 실력이 없는 허명을 탐하기를 두려워 한다. 나는 감옥에서 청소를 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우리나라가 독립해 정부가 생기거든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해보고 죽게 하소서 하고..

 

(6) 자기 객관화

. 감옥에서 자신의 심리가 점차 변하는 것을 느끼고 기록

(예수님 따라 용서 -> 일본은 무조건 미워하고 반항, 파괴하려는 결심)

.

2. 관계 : 가족, 일...etc

(1) 가족

. 부모 : 두 번의 옥중생활 부모님의 인정과 옥바라지 (부모님의 자랑스러워함)

. 아내 : 결혼하고 금방 옥중생활 2-3년 같이 있을 동안도 부부싸움, 넷째 아들 출산후 병사(상해)

. 자녀 : 첫딸은 7개월, 둘째는 7살, 큰 아들도 중국에서 병사, 임시정부 관계로 어머님이 아들 돌봄

(백범일지 1편은 어린 아들들에게 남기는 아버지의 행적)

(2) 연합

. 임시정부 시절 공산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 사이에 계속된 분열에서 일당 통합을 위해 부단히 노력

. 탈옥 때 의리 지킴

 

3. 기술

(1)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

. 19살 때 일본 장군을 파선해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객방에서 한번에 죽임

. 감옥 탈옥시 미리 모든 상황을 염두에 두고 있음. 벌써 탈옥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안하고 있었음.

(평정심, 결단력, 관찰력)

. 일본의 항복으로 임시정부 거쳐 불명확 할 때, 국민앞에 정부를 바칠 때 까지 임시정부 유지함을 결정

(그러나 남쪽의 미국정부에서는 임시정부의 이름이 아닌 개인으로 입국하라고 함. 그것도 아랑곳 없음)

 

(2) 친구를 잘 사귐

. 어디서나 마음으로 먼저 다가감

. 중국어 못해도 길에서 중국 사람과 친구 되고 (의형제)

. 독립투사인데 도둑 우두머리랑 친해져서 큰 조직을 꾸리는 방법을 배우고 싸움 기술도 배움

 

(3) 논리적, 설득의 기술

. 재판관, 회중, 분열된 인사들을 내편으로 만들기

 

(4) 확고한 기준

. 배우자 선택 기준

. 일할 때 목표와 방향의 기준 : 청렴

 

4. 비전

(1) 환경에 맞는 나라를 만들라

. 주자도 아니고 마르크스도 아닌 우리의 역사와 민족과 환경에 맞는 나라를 생각하라

. 자기를 잃고 남만 높여서 남의 발뒤꿈치만 따르지 말라

 

(2) 동포의 애국심과 지식을 높이지 않고는 독립국을 이룰 수 없다.

(양반도 깨어라, 상놈도 깨어라)

 

(3) 목숨은 빼앗아도  정신은 빼앗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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