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본문

마 26:57-68

말씀묵상과 영성지도 2026. 8. 17. 05:55

마 26:57-68

 

57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59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60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63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64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65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저가 참람한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참람한 말을 들었도다

66생각이 어떠하뇨 대답하여 가로되 저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혹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가로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메시지 성경

 

57-58 예수를 잡은 무리가 그분을 대제사장 가야바 앞으로 끌고 갔다. 거기에 종교 학자와 지도자들이 모여 있었다. 그들이 대제사장의 안뜰에 이를 때까지 베드로는 안전한 거리를 두고 뒤따라갔다. 그는 하인들 틈에 슬며시 섞여서, 일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았다.

59-60 대제사장들은 예수께 사형을 선고하기 위해, 유대 의회와 공모해 그분을 고발할 죄목을 꾸며 내려고 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나서서 줄줄이 거짓 증언을 내놓는데도, 믿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60-61 마침내 두 사람이 나와서 이렇게 고발했다. “그는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다시 지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말했다. “이 증언에 대해 너는 뭐라고 말하겠느냐?”

63 예수께서 침묵하셨다.

그러자 대제사장이 말했다. “내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세로 너에게 명한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인지 말하여라.”

64 예수께서 짧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조만간 네 눈으로 직접 보게 될 것이다.

 

전능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은 인자가

하늘 구름을 타고 올 것이다.”

 

65-66 그 말에 대제사장이 흥분해서, 자기 옷을 찢으며 소리쳤다. “이 자가 하나님을 모독했소! 그를 고발할 증인이 무슨 필요가 있겠소? 그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을 여러분이 다 들었소! 여러분은 이 신성모독을 그냥 두고 볼 셈이오?”

그들이 일제히 말했다. “사형입니다! 그 정도라면 사형선고가 마땅합니다.”

67-68 그러자 사람들이 예수의 얼굴에 침을 뱉고, 그분을 주먹으로 쳤다. 그들은 그분을 때리면서 조롱했다. “예언해 봐라, 메시아야. 이번에 너를 친 사람이 누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