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묵상 본문

마 9:18-22

말씀묵상과 영성지도 2025. 9. 24. 06:11

마 9:18-22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직원이 와서 절하고 가로되 내 딸이 방장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살겠나이다 하니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 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20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메시지 성경

 

18-19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자, 한 지방 관리가 나와서 정중히 절하며 말했다.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오셔서 손을 대 주시면 그 아이가 살겠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 그와 함께 가시자, 제자들이 뒤를 따랐다.

20-22 바로 그때에, 십이 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한 여자가 뒤에서 슬그머니 다가가 예수의 옷을 살짝 만졌다. ‘이분의 옷에 손가락 하나만 대어도 내가 낫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예수께서 돌아서서 여자를 보셨다. 그리고 이렇게 다독여 주셨다. “안심하여라, 딸아. 너는 믿음의 모험을 했고, 이제 병이 나았다.” 그때부터 여자의 몸이 다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