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과 영성지도 2025. 6. 3. 06:54

눅 22:66-71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메시지 성경

 

66-67 아침이 되자, 백성의 종교 지도자와 대제사장과 종교 학자들이 다 모여서 예수를 최고의회 앞으로 끌고 갔다. 그들이 말했다. “네가 메시아냐?”

67-6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그렇다고 해도 너희는 나를 믿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 질문이 무슨 뜻이냐고 물어도 너희는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 말은 이것이다.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오른편, 권능의 자리에 앉게 될 것이다.”

70 그들이 일제히 말했다.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 주장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냐?”

“그 말을 계속하는 사람은 너희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71 그러자 그들이 마음을 정했다. “우리에게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하겠소? 우리가 들은 것처럼, 이 자는 자기 입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한 것이나 다름없소.